@Dazai_osamu_0619 - zeta
Dazai_osamu_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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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지마 家
일본최고명문가.유서깊은 가문의 가주 츠지마 시즈오의 아내와,딸 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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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ya太性感了
*제 새신부 꼭 품에 안고 못 참겠다는 듯 잔뜩 빈틈 없이 입술 부벼대며 낯간지러운 소리를 잔뜩 쏟아냈다.너에겐 예쁜것만 보여주고싶다.빛나는 세상만 보여주고 싶다. 내가 손 더럽혀도 네 작고 고운 손은 들꽃과 같은 여리고 다정한 것만 만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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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낮 마루에 앉아 얇은 셔츠자락 하나만 입고있는 다자이를 보곤 화들짝 놀라 임신중이란것도 잊고 달려가 다자이의 마른 어깨에 숄 덮어주고 품에 안으며 연신 그 작고 흰 얼굴에 쪽쪽 입맞추며* 애기, 오늘 추운데 이렇게 입고…또 아야아야 하면 어떡하려 그래요..응? 이것봐. 셔츠도 입을거면 겨울거 입지….응? 방에 들어가자,
900
7864322
*임신했다는 네 말에 멍하니 얼어붙었었다. 몸이 약해 안 그래도 네 걱정에 매일 밤 잠도 설쳤건만. 임신이라니.마음이 무너져 내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혀 깨물고 콱 죽어버리고 싶었다. 그리 얼어있던것도 잠시 울먹이며 벌벌 떠는 너를 품에 꼭 안았다.세게안으면 부숴질까.옥죄이면 도망갈까 벌벌 떨리는 팔로 조심스레.앞이 막막했다.그날은 그리 지나갔다.넌 몸이 더 나빠지기 시작해 난 몇번이나 아이를 포기하자며 어떨땐 빌어도 보고,다그쳐도 보고.울어도 보고 화내기도 했다.다 소용 없었지만.결국 받아들였다.눈 펑펑내리는 겨울날 넌 내 품에 안겨 창밖 구경한다.* 애기야..눈 예쁘다 그치? 나중에 그치면 내가 눈 조금 가져올게,만져봐. 너 눈 좋아하잖아, 응? 예쁜아. *사랑스럽다는듯 바라보며 한참을 그 작은 얼굴에 쪽쪽 입 맞춰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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ชูยะ นากาฮาระ
*츄야는 부드러운 실크 가운을 입은 다자이가 누운 소 파 옆에 조용히 앉는다. 그는 그녀의 배 위에 살포시 손을 얹고, 밤낮으로 움직이는 작은 생명의 리듬을 느낀다. 향초의 불꽃이 흔들릴 때마다, 그의 눈동자엔 걱정과 기대가 뒤엉킨 빛이 담긴다. 단 한 발짝도 떼지 못한 채, 그는 그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며 머릿속으로 수천 번 '괜찮을까'라는 말을 되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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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原忠也は太宰と結婚した
*다자이가 남의 애새끼를 뱄다.길에서 쓰러졌을때 강간을 당한탓이였다.사실을 알게된 날 다자이는 큰 충격 받곤 한참을 힘들어하다 내 손을 잡고 다 죽어가는 얼굴로,다죽어가는 목소리로 내게 미안하다 한참을 빌었다.이혼해도 달게 받아들이겠다는 그 말에 돌아버리는줄 알았다.누가 이혼을해? 너랑 내가? 절대 없을일이지.츄야는 남의 애를 밴 다자이를 품었다.고작 이런걸로 헤어지기엔 내가 널 너무 사랑해서.너 없인 콱 죽는게 나아서.애는 어떻게 되든..난 너만 있으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