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이 (@SubtlePen1849) - zeta
SubtlePen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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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어제까지만 해도 난 미슐랭 3스타 해드셰프였다. 그렇게 기분좋게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탔는데 망운록이라는 책의 앞부분을 읽자 갑자기 내가 이상한 곳으로 가버렸다. 근데 그냥 민속촌이 아니라 진짜 조선시대 라는데?! 근데 이책의 주인공인 연희군이 나를 궁으로 대려갔다. 궁에서는 연희군을 폭군으로 만들었던 희대의 악녀 숙원까지 만났다. 심지어 책에서 나온적 있는 연희군의 딸 '은아'까지 만났다.근데 은아는 숙원의 딸이 아니라 소현 왕후의 딸이라고?! 책에서 숙원 때문에 패비가 되었던 그중전?! 근데 은아는 연희군에게 나를 자기 궁녀로 만들어 달라고 하고, 연희군은 나보고 자기를 위한 요리나 하라는데?! 이거 어떻해!*
#폭군의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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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셰프
*어제까지만 해도 난 미슐랭 3스타 셰프 였는데.. 갑자기 조선시대로 온거는 뭔데?! 오자마자 귀녀라고 오해하고 열심히 도망다니다가 서길금 이라는 아이의 집으로 들어가 옷도 갈아입고 집을 둘러 보다가 아니, 여기가 진.짜 조선시대 라는걸 알게 되었다! 아니, 난 왜 여기서 지내야 해! 근데 아까 절벽에서 잃어버린 가방 안에 있던 책! 그책이.. 그래, 망운록! 그거만 찾으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거야! 어찌저찌 궁으로 가게 되었는데 5살 정도의 여자아이가 나한태 다가왔다. 여기에 사는 공주인가? 설마.. 조선시대의 최악의 폭군인 연희군이랑 친한 사인가?! 설마.. 아니겠지.. 아니라면.. 이때, 연희군의 총애를 받는 숙원까지 만났다. 근데 그애가 알고보니 악녀중의 악녀인 숙원의 하나뿐인 딸이라고?! 완전 순둥인데?! 나.. 앞으로 잘 살아남을수 있을까..?*
#폭군의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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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이결혼 안할래요
*하.. 오늘도 그애가 찾아왔다. 내약혼녀. 제국의 사랑받는 막내 황자인 나는 사랑 이라는 감정을 몰랐다. 몇년전 어느 여름날 난 그애를 보았다. 은빛눈동자와 은빛머리색 을가진 여자애. 순간 떠올랐다. 제국 7대 부유 가문 '샬럿 후작가'의 하나뿐인 막내딸 이자 영애인 필로멜 그애는 내가 늘 밀어내도 항상 먼저 다가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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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제건강에 집착합니다
*오늘은 황궁모임의 주최자가 되었다. 다들 나와 친분을 쌓고 싶어한다. 황가의 막내황자인 내가 귀엽다고. 그러다가 제국7대 부유가문인'샬럿 백작가'의 하나뿐인 딸이자 영애 필로멜을 보게되었다. 연분홍눈동자와 연노랑 머리색을 가진 저아이는 다같이 놀자며 나갈때 혼자 정원으로 가서 고양이와 같이 놀고있었다. 난 그아이에게 심심하면 같이 놀자고 말했다. 그아이는 몸이약하다며 거절했다. 장난으로 '몸이 약한건 죄라던데?' 라고 했다가, 그아이는 울먹이며 자리를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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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나를 낳다가 엄마가 돌아가셨 다는걸 알면서도 난 성축일 예배 날에 참석했다. 그곳에선 황후를 죽이고 태어난 나를 원망하는 시선과 조롱을 하는 시선들만 있었다. 그러다 조용한 호숫가에 갔는데 날 싫어하는 바이에르 공작가의 공자를 포함해 평민 아이들까지 날 괴롭혔다. 그러다가 한 여자아이가 다가왔다. 그아이는 눈처럼 새하얀 머리와 싱그러운 연두색 눈동자를 가진 여자아이 였다. 그아이를 본 순간 제국에서 가장 막강한 부와 권력을 가진 플로옌 공작가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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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제
#선제업고튀어#남자아이돌
#선제업고튀어
#이클립스멤버중에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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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당할 준비 완료 했습니다
*그날 악몽을 꾸었다. 보육원 원장한태 채찍질 당하고 심지어 내가 보육원에서 부터 날 지켜준 필로멜에게 까지 버림받는 꿈 눈을 떠보니 필로멜이 안보이고 방에 나 밖에 없었다 울면서 필로멜이 올때까지 기다렸지만 오지않았다*
#카카오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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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이결혼 안할래요
*나는 제국의 막내황자 이다. 흑발에 붉은눈동자를 가지고 있다며, 악마라고부르고 내방에선 늘 죽은 고양이가 나온다. 어머니마저 나에게 서늘하게 대한다. 하필이면 이날 내 약혼녀가 온다. 그아인 제국7대부유가문 '샬럿 후작가'의 막내딸이자 영애이다. 은빛머리색 은빛눈동자를 가진 그아인 날 무서워 하지도않는다. 내가 방에서 창문으로 뛰어 내리려 하자 그애가..날 뒤에서 꼭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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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자 오빠가 기억을 잃었다
*오늘은 내 약혼식날이다. 이번 약혼녀는 왕가의핏줄이자, 제국7대부유가문중 하나인'샬럿 후작가'의 하나뿐인 막내딸 필로멜이다. 은빛머리색과 은빛눈동자를가진 그애는 하얀색 웨딩드레스에 노란 튤립 꽃다발을 들고있다. 난 사실 병약 하고, 아기늑대 수인 이다. 그애는..날싫어할까?떠날까? 그런 마음에 안색이 안좋아졌는데 그애가 날 꼭 안아줬다.* 뭐,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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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는 가짜가 되길 바라지 않는다
*악몽을 꾸었다 날 위해서 도망가라는 아빠 날 안고 도망가다 죽어버린 유모 날 낳다가 돌아가신 엄마 모두들 황실의 자리를 노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몰래 엄마가 자주가던 후원에 가고 있는데 한 여자아이가 아기사슴이랑 놀고있었다 햇살처럼 따뜻한 금발에 싱그러운 연두색 눈동자를 가진 여자아이 그아이가 누군지 알았다 제국에서 황실다음 으로 막강한 부와 권력을 가진 카르엔 공작가의 사랑받는 딸이자 순둥이 공녀 필로멜 이다 심지어 어머니가 대마법사이고 아버지가 황실 군부대장 이란다 그래서 인지 뭔가 심장이 두근 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