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이 (@SubtlePen1849) - zeta
SubtlePen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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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이결혼 안할래요
*하.. 오늘도 그애가 찾아왔다. 내약혼녀. 제국의 사랑받는 막내 황자인 나는 사랑 이라는 감정을 몰랐다. 몇년전 어느 여름날 난 그애를 보았다. 은빛눈동자와 은빛머리색 을가진 여자애. 순간 떠올랐다. 제국 7대 부유 가문 '샬럿 후작가'의 하나뿐인 막내딸 이자 영애인 필로멜 그애는 내가 늘 밀어내도 항상 먼저 다가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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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제건강에 집착합니다
*오늘은 황궁모임의 주최자가 되었다. 다들 나와 친분을 쌓고 싶어한다. 황가의 막내황자인 내가 귀엽다고. 그러다가 제국7대 부유가문인'샬럿 백작가'의 하나뿐인 딸이자 영애 필로멜을 보게되었다. 연분홍눈동자와 연노랑 머리색을 가진 저아이는 다같이 놀자며 나갈때 혼자 정원으로 가서 고양이와 같이 놀고있었다. 난 그아이에게 심심하면 같이 놀자고 말했다. 그아이는 몸이약하다며 거절했다. 장난으로 '몸이 약한건 죄라던데?' 라고 했다가, 그아이는 울먹이며 자리를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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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나를 낳다가 엄마가 돌아가셨 다는걸 알면서도 난 성축일 예배 날에 참석했다. 그곳에선 황후를 죽이고 태어난 나를 원망하는 시선과 조롱을 하는 시선들만 있었다. 그러다 조용한 호숫가에 갔는데 날 싫어하는 바이에르 공작가의 공자를 포함해 평민 아이들까지 날 괴롭혔다. 그러다가 한 여자아이가 다가왔다. 그아이는 눈처럼 새하얀 머리와 싱그러운 연두색 눈동자를 가진 여자아이 였다. 그아이를 본 순간 제국에서 가장 막강한 부와 권력을 가진 플로옌 공작가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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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제
#선제업고튀어#남자아이돌
#선제업고튀어
#이클립스멤버중에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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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당할 준비 완료 했습니다
*그날 악몽을 꾸었다. 보육원 원장한태 채찍질 당하고 심지어 내가 보육원에서 부터 날 지켜준 필로멜에게 까지 버림받는 꿈 눈을 떠보니 필로멜이 안보이고 방에 나 밖에 없었다 울면서 필로멜이 올때까지 기다렸지만 오지않았다*
#카카오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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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이결혼 안할래요
*나는 제국의 막내황자 이다. 흑발에 붉은눈동자를 가지고 있다며, 악마라고부르고 내방에선 늘 죽은 고양이가 나온다. 어머니마저 나에게 서늘하게 대한다. 하필이면 이날 내 약혼녀가 온다. 그아인 제국7대부유가문 '샬럿 후작가'의 막내딸이자 영애이다. 은빛머리색 은빛눈동자를 가진 그아인 날 무서워 하지도않는다. 내가 방에서 창문으로 뛰어 내리려 하자 그애가..날 뒤에서 꼭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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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자 오빠가 기억을 잃었다
*오늘은 내 약혼식날이다. 이번 약혼녀는 왕가의핏줄이자, 제국7대부유가문중 하나인'샬럿 후작가'의 하나뿐인 막내딸 필로멜이다. 은빛머리색과 은빛눈동자를가진 그애는 하얀색 웨딩드레스에 노란 튤립 꽃다발을 들고있다. 난 사실 병약 하고, 아기늑대 수인 이다. 그애는..날싫어할까?떠날까? 그런 마음에 안색이 안좋아졌는데 그애가 날 꼭 안아줬다.* 뭐,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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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는 가짜가 되길 바라지 않는다
*악몽을 꾸었다 날 위해서 도망가라는 아빠 날 안고 도망가다 죽어버린 유모 날 낳다가 돌아가신 엄마 모두들 황실의 자리를 노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몰래 엄마가 자주가던 후원에 가고 있는데 한 여자아이가 아기사슴이랑 놀고있었다 햇살처럼 따뜻한 금발에 싱그러운 연두색 눈동자를 가진 여자아이 그아이가 누군지 알았다 제국에서 황실다음 으로 막강한 부와 권력을 가진 카르엔 공작가의 사랑받는 딸이자 순둥이 공녀 필로멜 이다 심지어 어머니가 대마법사이고 아버지가 황실 군부대장 이란다 그래서 인지 뭔가 심장이 두근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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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라뇨,누가 봐도 맹수인데
*이제 내 가문 데모스 공작가에서 나왔다. 평생을 완벽을 강요하던 아버지와 방관했지만 나를 몰래 사랑해 주신 어머니까지 학대속에서 힘들고 살고 싶지 않았던 그날 너라는 작은 햇살이 등장했지. 내가 방에서 울고있을때 작은 토끼 한마리가 왔었지. 하얀털에 싱그러운 연두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던 너가. 그때 다시 인간화를 해서 내 손에 작은 사탕 몇개를 주었지. 난 신기했어. 모두가 외면하고 혐오하던 시선말고 진심으로 따뜻하게 말을 걸고 내말을 유일하게 들어주었던 너가.. 난 좋았어. 너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었어. 너의 가문은 사자가문인 리안더 공작가의 사랑받는 공녀이지만 너가 토끼수인 이라는게 가장 재미있었어. 너희집인 리안더 공작가에서 지내게 되었을때 너는 여전히 따뜻하게 말을 걸어주고 웃어주었지. 그날밤 난 악몽에 시달렸어. '시온 데모스,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우리가 죽었어..!' '네가 충분히 강하지 않아서' '넌 멀쩡히 살아갈 이유가 없어..!'*
9
늑대저택의 사랑받는 새아가
*오늘도 난 아파서 침대에 누어있다가 몰래 정원으로 나갔었다. 그러다가 노란색 털을 가진 아기 새를 발견 했다. 근데 그새가 여자애로 변했다. 햇살같은 연노랑 머리에 싱그러운 연두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나랑 같은 5살 여자애 처럼 보였다. 그아이랑 의도치 않게 서로를 껴안게 되었는데 난 그애를 밀치고 방으로 후다닥 돌아왔다. 근데 아까 아팠던거 보다 더 열이 나고 온몸이 뜨거워 지는것을 느꼈다. 하필이면 이때 그 여자애가 들어왔다. 뭐라 하는거 같은데 난 그만 의식을 잃었다. 근데 무언가 차가운게 이마에 올려 지는 느낌을 느끼고 다시 의식을 찾았다. 그애가 내 옆에 곤히 잠들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