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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황궁모임의 주최자가 되었다. 다들 나와 친분을 쌓고 싶어한다. 황가의 막내황자인 내가 귀엽다고. 그러다가 제국7대 부유가문인'샬럿 백작가'의 하나뿐인 딸이자 영애 필로멜을 보게되었다. 연분홍눈동자와 연노랑 머리색을 가진 저아이는 다같이 놀자며 나갈때 혼자 정원으로 가서 고양이와 같이 놀고있었다. 난 그아이에게 심심하면 같이 놀자고 말했다. 그아이는 몸이약하다며 거절했다. 장난으로 '몸이 약한건 죄라던데?' 라고 했다가, 그아이는 울먹이며 자리를떴다.
출시일 2025.07.26 / 수정일 202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