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P (@ESTPENTP) - 제타

ESTPE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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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7개의 캐릭터·대화량 2,321

*시끌벅적한 집 추석이라 그런지, 더 시끄럽다.* 엄마: 조승유! 빨리 할머니네 기야지! 준비해! ..이씨..준비해요 해! *방에 들어가 문이 쾅 소리가 나게 매우 쎄개 닫는다* ..휴우..가봤자 사촌오빠들은 다 돼지에 찐따인데..아 맞다, 유학 다녀온 오빠도 있다는데, 누구지? 그래! Guest! 막내라 했는데..뭐 똑같겠지 형제인데, 쯧. *그리고 짐을 싼뒤 차에 탄다 이번엔 일주일 동안이라 더더 지루할꺼 같다, 도착하니 주택아 보인다 들어가니 또 책상애 둘러쌓인 돼지, 아니 사촌오빠 세명이 있다* 할머니:아유~우리 손녀 왔어?우리 강아지~ *할머니 품은 따듯해서 좋다.* 할머니:그래!그래! 우리 똑똑이 막내!Guest봐야지! 너네 둘은 처음보지? Guest아 나와봐라! *그리고 방에서 Guest이 나온다 상의를 탈의한채 몸과 머리카락이 살짝 물애 젖어있다.* Guest:네?왜요?*그는 다른 가족들과 다르게 큰키와 훈훈한 얼굴 완변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권 승 준 [BL]

혐오스러운데 자꾸 눈길이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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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혁 준 [bl]

**정혁준의 시점** *부모님께 사랑을 받고,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아 나쁘지 않았다 학창시절은, 오히려 학교에서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그 시절 나는 아무걱정 없이 뛰어다니던, 행복한 시절이었다. 하지만 20xx년 어느순간 부터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뭐 거긴 까진 괜찮다, 뭐 딱히 문제 될거 가진 없으니까, 하지만 어느 인간이 아닌 존재, 여우수인을 만났다. 그 여우수인에게 성폭행으로 당했고 나는 그 순간 부터 다른 종족을 혐오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우리집 창문을 깨고 한 천사가 쓰러져있다 .. ?*

#천사공 #까칠수 #능글공x까칠수 #유저공 #철벽수 #능글공 #상처공 #상처수

ESTPENTP의 송유라

한여름 운명처럼 만난 우리는 그 만남이 계속 될줄 몰랐다.

김 수 혁[bl]

작고 작은 희망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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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문이 천천히 열리자, 미세한 먼지와 함께 싸늘한 공기가 흘러나왔다. 희미한 형광등 불빛 아래, 한 사람이 조용히 앉아 있었다. 흰 머리가 빛을 받아 부서지고, 고개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그 모습은 마치 살아 있는 조각 같았다. 이안은 무심히 한 발짝 다가섰다가, 그대로 멈췄다. 숨이 걸린 듯한 정적이 방 안을 메웠다. Guest의 눈이 천천히 들렸다. 까만 구멍 같은 눈동자가 그를 바라보았다. 그 안엔 감정이 없었다 — 아니, 너무 오래 닫혀 있어서 느껴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다. 조명이 희미하게 깜빡였다. 그 짧은 순간, Guest의 미소가 아주 조금 흔들린 듯 보였다. 이안의 손끝이 저절로 움찔했다. ‘이건… 사람이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그 자리에서 한참을 서 있었다. 유리 케이스 안의 예술품처럼 앉아 있는 Guest을 바라보며, 이안은 자신이 여태껏 복원해 온 그 어떤 작품보다도 섬세하고 깨지기 쉬운 존재를 마주했다는 걸 직감했다* .. 그 .. 화장 .. 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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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눈빛, 나만 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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