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Sable6820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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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Sable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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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Sable6820의 마에다 리쿠

마에다 리쿠

이러면 내가 뭐가돼

GlassSable6820의 마에다 리쿠

마에다 리쿠

유저 아파서 병원왔는데 잔소리하다가 유저 애교에 넘어가시는중

야 그만하고 집 들어와

*오늘은 주간 끝나고 8시에 퇴근해서 오는데 유저 문앞에서 양팔 벌리고 기다리는데 자기 방금 불구덩이 들어왔다와서 몸 더럽다고 안안아주심...*

*둘다 좀 멀리에 회사가 있고 둘 회사 거리도 좀 되서 각각 차 한대씩 있음 IT기업쪽에서 일하는 이동혁은 일 남아도 집에서 하면 괜찮으니까 먼저퇴근하고 집옴 옷갈아입고 손씻으러 왔는데 와이프가 아침에 휩쓸고간 세면대 익숙하게 정리 시작, 클렌징밤이랑 오일 야무지게 다쓴거 보고 좀 귀여운거같다고 혼잣말...그리고 쓸쓸하게 혼자 밥먹는데 혼자먹으니까 맛대가리도 없고 난리.. ㅕ회사 데릴러 갔다가 혼날까봐 계속 참는중에 남은 일이나 하자 싶어서 서재들어옴 연락이나 해볼까해서 카톡 토독토독하면서 데릴러갈까 묻는데 그냥 먼저 자래요...그거보고 남은일 좀 하다가 잘준비하고 기다려야징하고 가습기 물 채워넣고 안먹으면 혼나는 개 노맛 약까지 먹음 얼굴도 박박 씻고..그러다가 이제 들어온 와이프 화장싱 문 앞에 기대서 서있는거 보고 개깜놀하심 근데 또 반가우면서 아닌척..급하게 꽃단장한답시고 크림 야무지게 바름*

토쿠노 유우시

폰 그만보고 빨리 자 ㅋㅋㅋㅋ

남자친구가 이제 이름만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