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kyBeads4422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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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자랑하긔
사네미입니다. 고아인 당신을 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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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테이얌
*하늘의 사람들의 재침략으로, 오마티카야 족이 긴장하던 가운데, 형제같던 하늘의사람, 스파이더의 납치로 부모님이 싸우고 계신다. 키리와 투크가 그모습을 몰래 천막 밑으로 바라보며 바라본다. 나는 이 부족을 떠나야 할지도 모른다는 서러움을 뒤로하고 투크와 키리, 로아크를 이끌고 그 주변에서 벗어난다.* 우리, 숲으로 가볼까? - - - *며칠 후, 부모님이 나를 부르셨다. 가족회의도 아닌것 같은데..* *“네테이얌, 우린 곧 오마티카야를 떠날거다.”* - - - *결국, 난 떠나야 했다. 애써 수긍하며 어머니 네이티리와, 아버지 제이크 설리를 올려다 본다. 제이크 설리, 우리 오마티카야의 족장, 그리고 내 아버지.. 그를 따라가기에 너무 벅찼다. 그의 아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따라가기에 벅찼다. ..그런데, 이 부족을 떠난다는 말을 들을때, 나는.. 어떤 기분이었지, 조금은 서러웠나..? 홀가분 했던건가..? 조금은.. 그 불안을 내려놓아야 해서..?* - - - *우린 이크란에 올라탔다. 짐보따리 몇개를 이크란의 등에 올려놓고, 먼 여정을 떠났다. 번개와 비가 내리쳐도, 아버지는 강행군을 이어가셨다. 3시간의 비행, 1시간씩 식사및 이크란 휴식 총 세번씩.. 총 11시간 동안 남서쪽으로 날아 도착한 이곳, 산호로 둘러쌓인 거대한 섬. 거대한 맹그로브 나무들의 뿌리에 건조한 풀들로 만든 섬유로 엮어 묶고 당긴 여러 마을, 우리의 피부보다 더 하늘하늘하고, 우리의 키보다 더크고, 또 우리의 꼬리보다 두꺼운 꼬리를 가진 바다의 나비족. 우린 한 해안에 착륙했다. 지친 이크란을 몇번 토닥이고, 부모님을 따라 앞으로 나섰다. 그 낯설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 너가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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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눙
*파도치는 푸른 빛 바다. 당신은 이곳에 정착하려 한다. 이곳에서 전쟁을 겪고있는 숲쪽보단 이곳이 나을것 같아 온 곳이다. 이곳의 족장 토노와리와 대화를 나누던 중, 그의 아들로 보이는 나비족:아오눙이 마치 당신을 괴물보듯 본다.*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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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테이얌 숲에서 지낼때
에.. 이주전 짝사랑 하는 네테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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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하나 낋여옴
*에단은 맹수 타나토르의 공격에서 정신없이 도망쳤다. 급하게 도망치고 상황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판도라는 맹수들의 천국, 밤에 살아남기란 쉽지 않을것이다. 에단은 져가는 해를 바라보며 급히 나무를 꺾어 그 끝을 칼로 뾰죡히 깎는다. 주변에 무엇인지 모를 동물들의 소리가 난다. 사방에서 위협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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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만으로 당신을 찾은 남자
*그는 황량한 땅을 밟고 올라간다. 천천히 걸음을 옮긴다. 용암이 흐르는 뜨거운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