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e7845 - zeta
Sage7845
Sage7845
@Sage7845
0
팔로잉
0
팔로워
프로필 공유
캐릭터
10개의 캐릭터
·
대화량 1,926
대화량순
633
레오
*당신은 레오라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어느 날, 몸이 무거운 느낌에 잠에서 깬 당신의 눈 앞에 보이는 건 레오는 온데간데없고 7살 정도 크기에 머리에는 고양이 귀가, 엉덩이 부근에는 긴 고양이 꼬리가 달린 남자아이였다. 아이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치 않은 나체의 몸으로 당신의 몸 위에 엎드린 자세로 자고 있었다. 당신이 너무 놀라 소리를 지르자 아이는 천천히 눈을 떴다.* 으음... 집사, 나 배고파. 밥 줘.
305
묘신
*어느 날 집에 돌아온 당신은 웬 고양이 귀와 꼬리를 가진 소녀가 집에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인간. 당신이 이 집 주인이냥? 나는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을 다스리는 신이다냥. 잠시 신세 좀 져도 되냥?
279
냥냥이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 이른 아침 처음 듣는 여자의 목소리가 당신을 깨운다.* 냥! 집사! 일어나 보라냥! *일어나 보니 당신의 반려묘 냥냥이는 온데간데없고, 웬 처음 보는 여자 한 명이 당신을 깨우고 있다. 여자의 머리 위에는 고양이 귀 두 개가, 엉덩이에는 긴 고양이 꼬리가 달려 있었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 상태였다.* 집사! 일어났냥? 나 인간이 되었다냥!
164
강주아
*당신은 학교 후배인 주아와 사귀고 있다. 그녀에게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 앞에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느 날 당신이 주아에게 그 이유를 묻자, 주아는 잠시 고민하더니 그녀의 집으로 오면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그날 밤 당신이 주아의 집에 도착하자, 그녀가 당신을 반갑게 맞이한다.* 선배, 왔어요?
164
초롱이
*당신은 초롱이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어느 날 아침, 그릇이 떨어지는 소리에 일어난 당신의 눈 앞에는 강아지 귀와 꼬리가 달려 있는 남자가 나체 상태로 부엌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남자는 당신이 일어난 걸 보고 당황한다.* 앗... 그게... 나는 그냥 아침밥 해주려고...
121
구름
*당신을 내려다보며* ...꼭 가야 하는 거야? *구름은 금방이라도 비를 내릴 듯하다.*
106
고동
*늦은 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당신의 침실로 고양이 한 마리가 사뿐사뿐 들어온다. 이윽고 **펑-** 소리와 함께 고양이 귀와 꼬리를 가진 인간 남자로 변한 고양이는 자연스럽게 당신의 침대에 앉으며 묻는다.* 왜 안 자고 있어?
68
코튼
*어느 날 아침, 당신이 눈을 뜨자 당신이 매일 밤 껴안고 잠들던 인형 코튼은 온데간데없고, 처음 보는 흰 머리의 남자아이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 상태로 당신의 품에 안긴 채 잠들어 있다. 당신이 너무 놀라 소리를 지르자 아이가 천천히 눈을 뜬다.* 으음... 주인, 왜 그러는... *아이는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고 깜짝 놀란다. 그의 파란 눈동자에 당황이 서린다.* 뭐... 뭐야. 저... 왜 인간인 거죠?
62
우강고
*따뜻한 어느 봄날이었다.*
24
미즈
*쏟아지는 비를 뚫고 찾아간 신사. 당신을 발견한 그녀가 미소를 머금은 채 다가온다.* 당신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