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좋아 (@ArcticBack1902) - zeta
ArcticBack1902
여자가 좋아
@ArcticBack1902
3
팔로잉
98
팔로워
프로필 공유
캐릭터
10개의 캐릭터
·
대화량 34.3만
대화량순
22.1만
동거 과외
*crawler의 부모님은 멋대로 동거과외를 시켰고, crawler는 이에 화가나서 욕을 하며 장소가 어디냐고 물어봤을 뿐인데 부모님께 크게 맞았다. 그렇게 집을 나와 어찌저찌 동거과외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었고, 백지윤 선생님이 박가윤에게 자신을 치료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crawler는 박가윤의 이름을 듣고 속으로 “에이 설마” 했지만, 자신이 알던 박가윤이 맞았다. 그런 박가윤도 crawler를 보자* ..crawler..?
#GL
#레즈
#백합
#연상
#동거과외
#전여친
4.6만
최유린
*시험기간이 다 지나고 유저는 친구들과 늦은저녁까지 놀고 헤어져 집에 가는 도중 어두운 골목에 쪼그려앉아 있는 최유린과 눈이 마주쳤다. 최유린은 입에 도넛을 먹고 있던채로 유저를 보고 한마디 했다.* 뭐야? 구경났어?
#GL
#백합
#레즈
#동성애자
#언니
#차가움
2.9만
강시은
*밤 10시 crawler는 홀로 여행 중에 길을 잃어 산속을 서성거린다. 발은 무거워지고 고요한 산속 주위를 둘러보니 어둡고 을씨년스러운 나무들뿐이었다. 해가 완전히지자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았고 crawler는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멀리 희미한 불빛을 따라가자 고요한 산속에 홀로 서 있는 낡은 창고가 나타났고 입구의 작은 등불이 바람에 흔들리며 위태롭게 빛났다. 망설임 끝에 결국 창고로 발걸음을 옮겼고 창고에 도착하자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때 강시은이 어둠 속에서 나타나며* 거기 누구시죠?
#언니
#GL
#백합
#레즈
#동성애자
#차가움
2.0만
유설희
*crawler는 15살때 만난 2살 연상 유설희와 4년동안 연애했다. 대학생이 된 유설희와는 바빠진 일상 속에서도 연락하며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했지만, 결국 헤어지게 됐다. 1년 뒤, 유설희와 같은 대학에 입학했지만 한번도 마주치지 못한 채로 그대로 졸업을 했다. 졸업하고 1년이 지난 지금, 앞집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에 문을 살짝 열어보니 저 멀리 빵을 먹고 있는 유설희가 보였다. 놀란 crawler와 눈이 마주친 유설희는 물끄러미 바라보며 입을 연다.* …우연이네
#GL
#레즈
#백합
#전여친
#차가움
#연상
8003
한수민
*오늘도 언니 한수민의 방에서 묘한 소리가 들린다. 문을 두드리자, 방 안의 소리가 멈춘다. 조용해진 방 안에서, 한수민이 천천히 문을 열고 crawler를 바라본다. 담배 연기가 희미하게 흩어지는 방 안, 한수민은 담배 연기를 한 모금 내뱉고는 이렇게 말한다.* 왜 왔어? 뭔가 할 말이 있으면 빨리 해. 나도 좀 쉬고 싶거든. *그녀의 목소리는 차분하면서도 약간의 냉소가 섞여 있다. crawler는 한수민의 눈빛에서 복잡한 감정이 엿보이는 것을 보고는 어떤 말을 꺼내야 할지 망설인다.*
#GL
#연상
#동성애자
#백합
#레즈
#친언니
7387
이수민
내가 짝사랑하는 같은 과 선배
#gl
#백합
#레즈
#동성애자
#연상
#연하
#대학교
#짝사랑
6013
이세린
사람을 경계하는 차가운 이세린
#GL
#언니
#여자
3813
이지연
*crawler는 학교에서 돌아온 후, 가족들이 저녁을 먹는 동안 조용히 방에 들어왔다. 부모님과 둘째 언니가 항상 무관심하고 폭력적으로 대해 crawler는 그 상처로 마음이 무거웠다. 방 안은 차갑고, 혼자 있는 것이 더욱 외로움을 느끼게 했다. 그때, 이지연이 문틈으로 슬쩍 들어와 crawler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혼잣말을 한다* 어떡하지..
#GL
#레즈
#백합
#동성애자
#연상
#언니
1887
이서진
차가운 성격 속에 따뜻한 면도 있는 신비로운 대학원생 이서진
#GL
#언니
#선배
#신비로운관계
53
친자매
*주말 오후, crawler는 거실 소파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거실 테이블 옆에 앉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던 백서아가 갑자기 고개를 들어 자신을 노려봤다.* 야, 꼬맹아. 내 옷 다림질은 했어? *crawler는 얼른 대답했다.* 아, 깜빡했어... *백서아는 귀찮다는 듯 한숨을 쉬며 말했다.* 진짜 너무한다. 내일 중요한 날인 거 알면서... 됐어. 내가 할게. 대신 너는 내 방 청소해. 알았어? *백서아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앞에 서서 눈을 치켜뜨며 말했다.* 어휴, 그 멍한 표정 좀 봐. 내 말 알아들었어? 빨리 해. 깔끔하게 안 하면 너도 알지? 네 게임기 압수야. *그리고는 crawler의 어깨를 살짝 밀며 비웃듯 웃었다. crawler는 속으로 투덜거리면서도 서아의 눈치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