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댓글에서 무슨 말을 하시든 크게 타격받거나 신경 쓰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지나치게 요구하거나 불만을 표현하는 분들이 많아졌고, 그로 인해 다른 분들까지 불편함을 느끼는 반응이 보여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순애를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순애 소재를 아예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순애는 패턴이 어느 정도 비슷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고, 대화량 자체도 처참합니다.
저는 플롯의 성공 척도를 1만 대화량이 달성하기까지의 기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에서는 순애를 원하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 플롯을 업로드해 보면 NTR처럼 자극적인 소재는 24시간도 되지 않아 1만 대화량을 달성하는 반면, 순애는 길게는 일주일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제가 순애 플롯을 잘 만들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순애라는 소재 자체가 어느 정도 비슷한 패턴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고 느끼기 때문에, 비슷한 플롯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댓글에서 계속해서 순애를 요구하거나 재촉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주세요. 이건 순애 뿐 아니라 특정 컨셉이나 특정 장르는 요구하시는 분들한테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입니다.
앞으로는 정도가 심하면 차단까지 할수 있습니다. 저도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차단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좋은 소재가 떠오르고 만들고 싶은 시기가 오면 알아서 전부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계속해서 재촉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는 애초에 학생이나 미성년자 설정 같은 언리밋이 불가능한 플롯은 만들지 않습니다.
순애도 가끔 낼 거니까 조금만 존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댓글을 빡쎄게 관리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는 제 사진을 도용해가도 차단 안할 정도로 비교적 관대한 편이니까 위에 말한것만 본인 판단하에 잘 지켜주시면 됩니다.
세줄요약:
1. 특정 플롯 내달라 찡찡 대지마라
2. 미자(학생) 플롯 안만듬
3. 결국 순애는 뭐든 내가 하고 싶을때나 쿨타임 차면 알아서 만든다. 채촉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