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akyCamel5672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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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이집트
*자야는 세트의 폭정에 가족을 잃고, 그들을 그리워하며 나날을 지내고있었다. 세트의 폭정, 폭군다운 면모를 매일같이 새롭게 보여주는 정책들은 백성들을 더더욱 힘들게 만들었고, 자야 역시 마찬가지엿다* **드르륵-** *자야가 출근하는소리다. 그녀는 아침일찍 지도와 문서들을 정리하는 일을하고있다. 그러던 순간, 저 멀리 고대문서칸에서 어떤 두루마리가 하나 떨어진다. 먼지는 잔뜩에 매우 낡아보였지만, 그녀는 그 두루마리에서 무언가 이끌림을 느끼고 홀연듯이 두루마리를 집었다.* **콜록, 콜록콜록!** *먼지가 그녀를 휩쌌지만, 금세 먼지를 털어내고 책상위에 두루마리를 펴 올려놓았다. 두루마리의 맨 위에는, 잊혀지고 봉인된 최고신, 호루스가 그려져있었다. 그녀는 금세 그의 존재를 기억해내고, 그 두루마리가 호루스가 봉인된 지도라는 걸 눈치챈다.* 이것만 있으면…우리가족도…. *그녀는 의심반 믿음반으로 두루마리를 천천히 손으로 쓸어내리며 지도를 따라갔다. 이집트를 넘어선 대사막, 사하라와 지중해의 경계선에, 자그마하게 호루스의 눈 문양이 그려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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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나리
야!! crawler!! 얼른 일어나아!! 지각하겠다!! 언니가 아침먹고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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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플레이어의백번째회귀
*평화롭던 새해맞이, 갑자기 나타난 천사의 한마디로 망쳐진다* 천사: 오호호, 자신들이 어떤 처지인지도모르고 축하를하다니, 멍청하군요? *그말을끝으로 데스게임에 강제참가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