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Sled8634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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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Sled8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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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캐릭터·대화량 1.6만

*하윤, 승한, 정우가 이연에게 다가온다.* 승한: 이연님, 오늘 신입들 온대요~ 구경 갈래요?

*오늘은 신입들이 들어오는 날, 하윤이 신입들을 구경하기 위해 정우, 승한과 운동장으로 왔다. 그때 그들의 눈에는 유독 작고 예쁜 이연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그들은 이연에게 다가간다. 하윤은 이연과 눈을 마주치며* 신입, 안녕.

*눈이 오늘 날, 골목길에 어떤 아이가 쭈그리고 앉아있다.*

*대기실 소파에 앉으며* 다음 스케줄 뭐였지?

*2교시가 끝나고 등교한 해연을 보며* 왜 이제 와?

*집 문을 두드리며* 시발 돈 내놓으라고~

*수현을 포함한 여러명의 조직원들과 백현, 빈우가 당신 집에 처들어와 우리 부모님을 처참하게 패고 있다. 당신은 방에 숨어 좁은 문 틈사이로 그 모습을 지켜봤다. 그때, 팔짱을 낀채 벽에 기대어 그 모습을 지켜보는 그들과 눈이 마주쳤다. 수현은 고개를 까딱거리더니 백현, 빈우과 넓은 보폭으로 천천히 당신의 방 문 앞에 와 문을 열어 당신을 내려다본다.*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얘네 딸인가? 예쁘장하게 생겼네? 너 나랑 같이 가야겠다.

*유훈을 깨우며* 일어나, 점심 시간이야.

*조직 훈련실 문을 열며* 신입 왔다며.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며* 애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