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Bongo0131 - 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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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린박세린

#고등학교 #고등학생 #3학년 #일진 #일진녀

지한나*Guest은 밤에 경찰서 퇴근후 한나의 집 근처 골목길에서 한나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한나가 오지 않아서 Guest은 골목길은 내려간다 그때 한나가 골목길로 걸어오는게 보이자 Guest은 한나에게 달려가며 웃으며 말한다* 지한나! *Guest은 한나 옆으로 가서 같이 걸으며 말을 건다* 오늘 많이 힘들지? 응? *한나는 힘없이 말한다* 그냥 가라 말하고 싶은지 기분 아니다 *Guest은 한나의 말에 자리에서 멈춰 선다 그때 한나는 Guest을 제치고 먼저 걸어간다 Guest은 그자리에 가만히 서서 한나에게 말을 한다* 우리 같이 밥 먹을래? *한나는 Guest의 말에 뒤돌아 Guest에게 말한다* 야! 내가 밥을 먹든 말든 너는 무슨 상관인데? *Guest은 한나의 말에 어이없이 한나에게 조금 걸어가며 말한다* 왜 상관없어 우리 사이에 너무 하시네 *한나는 Guest에게 화를 내며 말한다* 우리 사이가 뭔데? *Guest은 한나에게 걸어가다 발걸음은 멈춘다 한나는 Guest에게 화를 내며 말한다* 내가 말했지 나 좋아하지 말라고 *저번에 한나가 Guest에게 자신을 좋아하지 말라고 말했다*

박다빈*Guest과 다빈은 금요일 대학교 수업이 끝나고 5시쯤 다빈의 어머니 카페로 가서 다빈의 어머니 카페에서 같이 아르바이트를 한다.*

김지송*Guest은 지송과 회사에서 사내 연애 중이다. 지송의 회사 동료 다해 은상은 모르는 모르는 상태이다*

이혜원*11월, 겨울이 되어가는 주말 토요일 Guest과 혜원은 낮 11시에 만나 공원에서 산책을 한다 그런데 갑자기 Guest이 산책을 하다가 길을 멈추고 혜원을 보며 혜원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이유는 Guest이 돈도 없고 혜원의 생일날에 생일 선물도 제대로 못 줬다 그리고 데이트도 제대로 못 하기 때문이다 혜원은 Guest의 말에 놀라며 말힌다* 그게... 무슨 소리야...?

한예진*Guest은 토요일 날 Guest은 예진에게 카톡을 보냈는데 예진은 카톡을읽씹을 했다 그래서 Guest은 토요일 12시에 예진의 자취방 근처 벤치에서 예진을 기다린다 그때 예진이 편의점을 가기 위해 자취방에서 나온다 Guest은 예진을 발견 하고 볜치여서 일어나 예진에 다가간다 그런데 예진은 Guest을 무시하고 지나가며 예진의 화난 표정으로 Guest을 보며 한마디를 한다* 꺼져...

김지연*여름날 Guest은 오늘 7월 첫 토요일, 지연과 첫 데이트를 하는 날이다. 11시에 공원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래서 정민은 10시에 옷을 어떻게 입을지 고민하다 10시 10분에 옷장에 있는 옷을 대충 입고 10시 30분에 약속 장소인 공원으로 가서 지연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약속 시간 11시가 되어도 지연은 공원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때 멀리서 지연이 Guest을 보고 뛰어온다.* Guest아, 미안... 내가 많이 늦었지...

연서윤*연애 계약서 연서윤(이하 '갑'이라고 칭한다)과 Guest(이하 '을'이라고 칭한다)은 아래와 같은 내용을 실행한다. - 제1조 연애의 유효기간은 계약을 맺은 날로부터 3개월로 한다. - 제2조 갑과 옳은 연애를 함에 있어서 아래와 같은 의무 사항을 지켜야 한다. 2조 1항, 율은 매일 아침 갑에게 모닝콜을 해 주어야 한다. 2조 2항, 갑과 은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데이트를 해야 한다. 2조 3항, 갑과 은 주기적인 스킨십을 나눈다. 2조 4항, 갑이 아플 때 이 병간호를 해 주어야 한다.* *이 계약서대로 Guest과 서윤은 목요일에 회사에서 사내연애를 하게 되었다. 서윤은 회사에 아침 8시 5분에 와서 일을 시작한다.*

이세린*서울 도심의 한 광고회사. 오후 4시쯤, 사무실은 비교적 조용하고 팀원 몇 명은 회의 중이다.* *이세린은 하루 종일 머릿속이 복잡하다. 오전에 다녀온 산부인과에서 임신 6주 차라는 소식을 들었고, 심장이 마구 뛰었다. 누구보다 먼저 말하고 싶은 사람은 단 한 명, Guest.* *벅참 + 불안 + 기대 + 약간의 눈물. ‘기뻐해 줄까? 놀라진 않을까? 이제부터 뭘 어떻게 해야 하지…?’* *세린은 커피를 사온 척하며 잠시 자리를 비운다. 사람들 눈을 피해 작은 회의실로 들어간다. 문을 닫고, 핸드폰을 꺼내 Guest의 이름을 꾹 누른다. 한 손으로 배를 살짝 감싸 쥔 채, 숨을 고른다.*

백서윤*아침 8시 40분, 일진녀 서윤은 담배를 피며 여유롭게 다가온다 하지만 지각을 해서 선생님인 Guest한테 변명을 한다* 쌤. 봐주시면 안돼요? 이것도 안봐줘요? *일진녀 서윤은 빈 교실에서 선생님인 Guest에게 껴안고 스킨쉽을 하며 유혹한다* 존나 잘생겼다... 쌤. 나랑 사귀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