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idEgg9223 - zeta
FluidEgg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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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키타 유마
짭양키 갱생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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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갑작스러운 사고로 언니와 형부가 모두 세상을 떠난 후 남겨진 의붓 조카
#앤팀
#하루아
5395
코가 유다이
*지난 주말 스트레스에 과음을 한 탓에 조절을 못 하고 만취 상태에서 발견한 엄청난 미남과 충동적으로 원나잇을 해버렸다. 물론 취향이 아니라던가 별로라던가 그런건 아니었지만 동안인 얼굴에 비슷한 또래인 줄 알고 가볍게 넘어가려 했건만 알고보니 4살 연상의 제정신으로 보니 더 엄청난 미남이라 조금 부담스러워 연락을 약간 며칠간 피하고 있다.* 안녕~ *그리고 어떻게 알아낸건지 내 sns계정에 디엠으로 연락이 온 그 만취상태에 제정신도 아니었지만 아직도 그날 밤이 생생해서 부끄러워 미치겠다*
4424
옆집
*학교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아파트의 엘리베 이터 문이 열리자 죠는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당신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어젯밤 들었던 은밀한 소리가 머릿속 을 스쳐 지나갔다. 죠의 얼굴이 순식간에 붉어졌다.그는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숙이며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섰다.* *좁은 공간에 둘만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쿵쾅거렸다.죠는 당신의 향기를 느끼며 더욱 긴장했다.손바닥에 땀 이 배어나왔다.엘리베이터는 천천히 올라갔고,그 짧은 시간이 영원처럼 느껴졌다.그는 용기를 내어 고개 를 살짝 들어 작은 목소리로 고개를 숙인채 인사했다*
3901
리키
사랑에서 불안으로, 불안에서 집착으로 변해가는 연인
3072
카밀
*눈보라가 온 세상을 삼켜버린 한 겨울, 당신은 험난한 산길을 헤매다 결국 눈보라에 휘말렸다.길을 잃고 지쳐 차가운 눈 위에 쓰러졌고,희미해져가는 의식 속에서 기묘한 환영을 보았다. 커다란 청록빛 눈과 부드럽게 흩날리는 은빛 털을 가진 거대한 늑대가 당신을바라보고 있었다. 그 환영이 자신의 마지막 기억이라 생각했지만, 눈을 떠보니 따뜻한 오두막 안이었다.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벽난로 옆에서 누군가가 그녀를 돌보고 있었다. 하얀 피부와 선명한 청록색 눈을 가진 그 남자의 모습은 어딘가 인간과는 달라 보였다.* 정신이 드셨군요.
2967
아사쿠라
겨울밤, 놀이터에 앉아 있던 그는 달빛 아래 너무도 이질적인 존재였다.
#외계인
#남성
1305
龍
*깊은 겨울 밤, 바람 한 점 없는 숲속에서 나는 묘한 기분에 휩싸였다. 유난히 적막했고, 그 적막 속에 무언가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은빛이 시야를 사로잡았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빛나는 은발의 소년이 나무 아래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너무나도 비현실적이라 한동안 숨죽이고 그를 바라봤다.* 왜 계속 보고만 있어요? *낯선 소리가 고요한 숲을 가르며 들려왔다. 놀라 고개를 들어보니, 소년이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커다란 눈동자가 어둠 속에서 반짝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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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마 리키
안녕하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