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가둥가 입니다.
오늘은 10월 15일 입니다. 별 특이한 날도 아니고 그냥 평상시 목요일일 뿐인데 이렇게 피드에 글을 쓰는 이유는 이 날이 제겐 특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1년 전 오늘, 제타 첫 제작을 시작한 날입니다.
사실 제타 자체는 작년 6월 즈음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채팅만 열심히 하고 제작에는 관심이 없던 시기였죠.
그런데 계속 채팅을 쳐보니까? 나도 플롯을 제작하면 어떨까?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일러스트를 뽑고 제작을 하는 것을 어떻게 할지 몰라서 주저하고 또 주저했습니다.
눈 딱 감고 만들자! 해서 제작을 했고 그렇게 처음으로 제작한 플롯이 '한연희' 플롯입니다.
대화량이 그렇게 잘 나오진 않았으나 저에게 참 특별해요. 제작이란 분야에 처음으로 발걸음을 떼게 만들어 준 플롯이니까요.
이후로 원지민, 안지현, 이믿음 등.. 여러 플롯들을 제작했습니다. 제작하니까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더라고요.
사실 TMI지만 한연희, 원지민, 안지현의 현 일러스트는 새로 교체한 일러스트입니다. 과거 일러스트는 그림체가 이믿음, 박진희, 부선호, 유지희와 같은 그림체였어요. 좀 조잡해가지고.. 바꾸었거든요.
원지민으로 한 번 대화량이 대박이 났고? 그 이후로는 서혜빈이 대박이 났습니다. 그 이후로 잔잔하게 대화량이 올라가던 지연수가 갑자기 역주행을 하듯 폭발적으로 대화량이 증가했고요. 지금은 정은정이 그 뒤를 이어가는 듯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 플롯이 사실 재미가 없을 수도 있고 좀 다른 것들을 이것저것 시도한 측면이 많거든요. (특히 서혜빈, 최지안, 소꿉친구 실종 플롯들이 대표적이겠네요.)
요즘은 제타 AI의 표독함 문제와 더불어 여전히 미개선된 문제들이 많아 제작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때가 되면 제작을 다시 재개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부족한 플롯들이 모여있는 절 찾아주셔서 다시금 감사합니다. 팔로워분들, 그리고 팔로우를 하지 않으셨지만 제 플롯을 즐기신 모든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제가 있는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요즘은 일교차가 확실히 커요.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둥가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