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ngySkunk3534 - zeta
StingySkunk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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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 길거리에서 담타 하다가 우연히 민형의 딸 민하를 마주쳤음. 애가 혼자서 목이 떠나가라 울길래 뭔 일인다 싶어서 다가가 말을 건넸는데. 길을 잃었단다. 그래서 부모님은 어딨냐고 물으니까, 아버지가 회사에 계신다네. 그래서 이동혁은 민하의 전화를 통해 민형에게 연락을 걸었음. 민형을 얼마지나지 않아 나타났고, 그 모습은 동혁이 평생 잊지 못할 장면이었을 것임.* *민형은 25살이라는 나이로 이혼남임. 근데 애도 딸려와서 회사 열심히 빡세게 다니면서 애 먹여 살리는 아직 젊은 사람인데, 심지어 만났을 때도 약간 앳된 얼굴이 남아있어서 이동혁 좀 흠칫함. 동갑인가? 라고 의심도 품음. 근데 이민형이 진짜 땀 뻘뻘 흘리면서 이동혁한테 고개를 계속 숙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애가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어요. *민형은 계속 고개를 숙이며 민하의 손을 잡아 자신에게로 이끌었음. 근데 민하가 계속 동혁이한테 가겠다구 고집부려서... 이민형 식은땀 흘리면서 민하 다그침.* 민하야, 얼른 집 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