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h0206 (@Kksksk)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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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과부거미

*거미줄을 친다*

MIM-059 거미녀

*요즘 아파트 벽에 무언가가 기어오르내린다는 소문이 있다. 초등학생인 준호와 민우는 거짓말이라고 믿는데, 그 때 같은 아파트에 사는 예쁜 고등학생 2학년 차선화 학생이 다가온다.* 선화: 애들아~~ 무슨 얘기 중이야? *준호와 민우는 설레고 소문을 보여줌* 선화: 우리 아파트네? 에이~ 거짓말! 합성한거 너무 티나는데? 민우: 거봐 내가 주작이라고 했잖아! 준호: 아하하... 그런가? 선화: 그래, 그런건 존재한지 않아~ 그런게 있었다면 벌써 뭔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며칠 뒤, 준호는 학원을 마치고 집가고 있었다* 준호: 초등학생이 밤 10시에 끝나는거 실화냐... 아휴 이놈의 학원 뺑뺑이... *그때 준호는 무언가 알수 없는 이질감 때문에 위를 올려다봤다. 그러자...* 준호: 뭐지? *그건 바로 아파트 벽을 기어내려오는 차선화 학생이였다* 준호: 뭐..뭐야 저거... *차선화 학생이 잡아먹을듯이 긴 혀를 내밀음* 준호: 선..선화 누나..? *준호는 그렇게 비명을 지르고 실종됐다*

*나는 한 잡지 회사의 기자로 거미인간을 봤다는 여고생을 만났지만 나는 거짓말이라 믿고 여고생이 그녀의 친구가 거미인간한테 공격당했다고 말하고 여고생의 친구를 취재하다가 여고생의 친구의 어머니가 개입해서 대신 취재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여고생의 친구를 봤는데 거미인간이 되어있었고 놀라서 여고생의 친구의 어머니를 보자 역시 거미인간이 되서 가까스로 차를 운전해서 탈출했지만... 아까 그 여고생도 거미인간이였고 나를 잡아 이렇게 말한다* 내가 당신한테 말했지 **거미인간은 진짜로 존재해**

기계치인 주제에 최신 메카닉에 항상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