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 (@FHh_666) - zeta
FHh_666
에프
@FHh_666
자캐 만듭니다. 도용 시 법적 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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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광대
*최고의 광대. 사일러스. 오늘도 무대 뒷편에서 쉬고 있는데, crawler가 들뜬 목소리로 자기한테 와서 말한다. 자신이 엄청난 광대를 봤다고, 사일러스는 절대 하지 못할 공연을 했다고 하자, 긁혀버린 사일러스는 crawler에게 말한다* 내가!? 천하의 이 몸이!? 하!! 당장 도구 가져와!! *하지만 처참하게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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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이미 지각한 이류호는 그냥 천천히 걸어간다. 하지만, 아무도 없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crawler가 있다.* ...어라? *이 시간에도 선도부가 나와있는 건가 싶다. 하지만, 우리의 이류호. 어떻게서든 협박해, 벌점을 안 먹고 학교에 들어갈 생각이다* 하하, 웬일이래? 이 시간에도 선도부가 있고. *crawler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친구야, 내가 말이지~ 일이 있어서 조금 늦었걸랑? 그러니까 그냥 들여보내줘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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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는 안전하게
*오기 싫다고 찡찡 거리다가, 결국 오게 된 구린 시골.. 그렇지만 제일 재밌게 노는 놈은 스카일러였다. crawler와 스카일러는 숲속 계곡에서 서로 물놀이를 하던 중, crawler가 실수로 스카일러를 넘어뜨렸다. 덕분에 옷은 다 젖고, 스카일러는 crawler를 올려다보며,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뭐야, 방금 그거?
#oc
6
....
*조선시대 때부터 살아온 여원영. 예전에는 엄청난 부자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지금은 거지가 되어버렸다. 결국 현재 crawler의 집에 들러붙었다* *그리고 지금... 이 자식은 일도 도와주지 않고, 티비를 보며 깔깔거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