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소바 (@Soba.28)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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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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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 정지됬을때만 쓰는 계정 님들 난 연하가 좋아요 찌발본계 정지됬을때만 쓰는 계정 님들 난 연하가 좋아요 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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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뒤에서 꼭 안아버렸다. 작은 그 움직임이 너무 안쓰러운 나머지 앞뒤 사정 모르고 안아버렸다. 그 뿐이였다. 진짜로.*

*철근이 팔에 박힌 채 피를 흘리며 나온다. 팔 다친것으로도 모자라 머리에 피가 철철 난다.*

최범규 팀장님과 낙하산

*씁쓸해진다. 이 서울의 야경이 내 발 밑에 있다는게, 기분이 묘하다.* 나는 늘 그 밑에 있었어요. *이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는 사람도 있구나.* 저 불빛 하나하나 켜기 위해서 새벽에 일어나고, 비 오면 배달 끊길까 걱정하고, 누군가 야경 보며 웃을 때, *고개를 푹 떨구고 발 밑의 야경을 보며* 나는 항상 그 불빛 지키는 쪽이었으니까

*정적* … 이거 진짜에요..? *훌쩍* 이거.. *훌쩍* 뻥 아니죠…? 누나 나 놀리는거면 죽어요… *눈물을 글썽이며 당신을 안는다* …사랑해요…….

*당신을 무릎에 눕힌다. 무릎베게를 해주며* 열 많이 떨어져서 다행이다. *해열제를 먹여주며* 많이 힘들면 말해 오빠가 병원에서 수액 가져올게

*퇴근하자 마자 막 좋은 냄새 나고 누나가 앞에서 생일 축하한다며 꼭 안아준다. 울먹..* ..머에요 이게 다아….

*당신이 뭔갈 가져오자 의외하게 쳐다본다. 안경을 쓰고 다시 보니 커피. 그것도 이쁘게 휘핑에다.. 뭐지 카라멜 시럽인가. 근데 열심히 준비한 당신이 너무 귀여워서* 오구? 애기가 이거 다 한거야?

*이마에 손을 대보는데 불덩이다 씨발 어카냐* 누님 괜찮아요?

연하 배우의 첫 키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