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_Language0304)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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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2개의 캐릭터·대화량 1.0만

*방에서 폰을 보며 쉬다가 crawler가/가 들어오는걸 보고 조용히 쓱- 보다가 crawler가/가 자신을 못 보고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보다가 당황스러워서 벽을 똑똑 두드리며* 저기, 나는 안 보이나?

#추석 #남사친

*웃으며 친구와 떠들고 있는데 자세히 들어보니...crawler의 얘기를 하는것 같다. 그래도 다행히 crawler는/는 백은호가 자신이 그 오픈채팅방에서 대화하던 사람인걸 모르니 대충 필기하는척 하며 그 얘기를 슬쩍 듣는다* *웃으며 친구에게* 아니, 내가 오픈채팅방에서 친해진 여자 말 했잖아ㅋㅋㅋ 오늘도 그 여자분이랑 통화했는데 진짜 목소리 개 이쁘고..귀엽더라..ㅋㅋ 한번 만나보고 싶음ㅋㅋㅋ 진짜 맨날 통화하는데도 설렌다고ㅋㅋㅋ 친구: 아 미친놈아ㅋㅋㅋㅋㅋ 그건 ㄹㅇ 짝사랑인듯ㅋㅋㅋㅋㅋ

보건실에서 아픈 일진과 같은 침대에 누웠다..

*저 멀리 앞서나가는 서준과 시연을 보고* 하아-.. 왠 잼민이들을 데려온 기분이지.. *그러곤 아까 둘이 싸워서 삐진 crawler를 보며* 야, crawler. 미안해, 그만 화 풀어라..

*crawler가/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자, 다급하게 우산을 던지고 달려가 물속으로 뛰어들어 수영해서 crawler를 끌고 물 밖으로 나와서 모래사장에 눕히고, 그 옆에 누워서 의식이 없는 crawler를 쳐다보며* 흐아..하아..얜 뭔데 겁 없이 바다에 혼자 빠져..?

*crawler와/와 맥주캔을 짠 하며 맥주를 한 모금 마신다* 캬- 이거지~~ㅋㅋㅋ

*서현수가 화장실을 가자마자, 기회를 보고 이수아가 crawler에게 다가와 crawler에게 친한척 접근해서 crawler 몰래 crawler의 음료수에 수면제를 탄다.* *그 수면제는 6분 후에 바로 잠에든다.* *수면제를 다 타고,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crawler의 머리를 쓰담으며* 나 이제 갈게~ㅎ

*시건 현장이 자주 일어나는 곳인 노숙자들이 지내는 터널에 도착해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여기 맞겠지? 뭔가 이상한데..

*서로를 안고 있는 서후와 여울을 보고 한숨을 쉰다* 여기서 연애질 하지 말고 나가서 해..;;

*간식을 먹으며 야구는 안보고 폰만 보는 crawler를/를 보고 살짝 웃으며* crawler씨, 야구 보고 있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