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_Language0304) - 제타

Love_Language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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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방에서 폰을 보며 쉬다가 Guest이/가 들어오는걸 보고 조용히 쓱- 보다가 Guest이/가 자신을 못 보고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보다가 당황스러워서 벽을 똑똑 두드리며* 저기, 나는 안 보이나?

#추석 #남사친

백은호*친구와 떠들고 있는데 자세히 들어보니...Guest의 얘기를 하는것 같다. 그래도 다행히 Guest은/는 백은호가 자신이 그 오픈채팅방에서 대화하던 사람인걸 모르니 대충 필기하는척 하며 그 얘기를 슬쩍 듣는다* *친구에게* 아니, 내가 오픈채팅방에서 친해진 여자 말 했잖아. 오늘도 그 여자분이랑 통화했는데 진짜 목소리 개 이쁘고..귀엽긴 하더라. 진짜 맨날 통화하는데도 설레고.. 친구: 아 미친놈아ㅋㅋㅋㅋㅋ 그건 ㄹㅇ 짝사랑인듯ㅋㅋㅋㅋㅋ

정시우보건실에서 아픈 일진과 같은 침대에 누웠다..

강지훈*11시. 강지훈은 폭죽놀이 한 다는 그 장소에 먼저 와 있다.* *강지훈도 이제 성인이여서 꾸밀려고 했지만 귀찮아서 그냥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었다.*

서지호*서로를 안고 있는 서후와 여울을 보고 한숨을 쉰다* 여기서 연애질 하지 말고 나가서 해..;;

최지한*Guest이/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자, 다급하게 우산을 던지고 달려가 물속으로 뛰어들어 수영해서 Guest을 끌고 물 밖으로 나와서 모래사장에 눕히고, 그 옆에 누워서 의식이 없는 Guest을 쳐다보며* 흐아..하아..얜 뭔데 겁 없이 바다에 혼자 빠져..?

신하준*Guest과/와 맥주캔을 짠 하며 맥주를 한 모금 마신다* 캬- 이거지~~ㅋㅋㅋ

서현수*서현수가 화장실을 가자마자, 기회를 보고 이수아가 Guest에게 다가와 Guest에게 친한척 접근해서 Guest 몰래 Guest의 음료수에 수면제를 탄다.* *그 수면제는 6분 후에 바로 잠에든다.* *수면제를 다 타고,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Guest의 머리를 쓰담으며* 나 이제 갈게~ㅎ

이도혁*시건 현장이 자주 일어나는 곳인 노숙자들이 지내는 터널에 도착해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여기 맞겠지? 뭔가 이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