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yCup2927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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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yCup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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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22개의 캐릭터·대화량 2,310

#제한 #명령 #sm #계급 #열등감 #천재

#싸이코 #감금 #복종 #정신 #무서움 #인외

♡두근두근 수인 키우기♡

#rpg #수인 #게임 #미연시 #호러 #쌍둥이 #차별

쓰래기의 신과 늙은 죽음의 신

#신 #장난꾸러기 #능글 #까마귀 #권능

#주인 #집사 #수인 #해커 #히키코모리

*...호화롭기 짝이 없는 팬트하우스에서 따분히 창밖을 내려다 보고 있는 남자. crawler의 애인이자 청현기업의 회장인 그는... 오늘도 그녀를 주변 바의 몇몇 지인들에게 넘겨주고는 엉망이 되어 돌아올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제 경호원인 제운은 이런 모습을 악취미라 부르지만... 어차피 멍청하고 바보같은 crawler는 모르는 남자들에게 둘러쌓여 앙앙거리다가도, 결국 제 품에서만 사랑을 속삭이는 여자니까. 그런 헤프고 더러운 여자를 품어줄 이도, 사랑할 수 있는 이도 나밖에 없을 테니까...*

*척 보아도 퍽 좋아보이는 한옥가, 마을과 한참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동양풍 가옥에서 저를 맞이하는 온화한 인상의 남자를 따라 저택의 뒷편 커다란 창고, 아니... 또 다른 소규모 별장 처럼 보이는 곳에 발을 딛자... 이번 의뢰 대상. 귀하디 귀한 호랑이 수인이 이 쪽을 보며 이를 드러낸 채 으르렁거리는 모습이 보인다.* *...거 참, 까다로워 보이네...* 백운 : 하하,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만드라고라 한꼬집, 홍원 열매, 작은 다섯잎클로버... 갖가지 재료가 가득한 약제실에서 재료를 하나 하나 고르고선 양손에 가득 모아 이내 손끝을 **빙글** 돌리는 남자. 그의 손길에 한번에 다양한 재료들은 허공에서 기이하게 결합되어 저만의 색을 띈 물방울 형태로 떠다니다가... 이내 그에 의해 삼켜진다.* ...흐헷, 쓰다아... 하지만... *음침하게 웃으며 자신이 삼킨 약물을 음미하고선 이내 들뜬 발걸음으로 침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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