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gaeul_tc)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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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현대황실
*여느때처럼 평화롭게 차를 마시며 정원을 구경중이던 crawler.오늘따라 날씨도 참 좋고, 기분도 좋다. 그런데…* *다른 나라 황자들이 머문다고..?우리 황궁에.??!* *당신은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어 바로 방에서 뛰쳐나와 아버지인 왕의 집무실로 향한다.* 아빠!!!! *들어가자마자 아버지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479
17
*보육원에 왔다. 이유도 모른채.* *아무리 사이가 안좋아도, 가족 아니었나. 이렇게 버릴줄은 몰랐지 난.* *처음 보육원에 발을 들인 날, 정말 죽고싶었을 지도 모른다.* *간신히 방에 짐을 풀고, 체육관 같은 곳으로 갔다.* *구석에서 어울리지도 못하고 그저 허공만 바라보고있었다.* *그러나 누군가와 눈이 딱 마주친다.*
247
17 - 학원
*새로 오게된 학원. 교실을 안내받고 문을 열어본다* ..? *들어가자마자 옆 남고 양아치들이 구석에 모여 대화하는 것을 듣는다. D-2반은 7명이 끝이다.* *최승철, 윤정한, 홍지수, 이지훈, 서명호, 김민규* *그리고 새로 온 구연희까지.* *자리에 앉자, 누군가가 당신을 부른다*
217
17
*crawler가 들어오자 싸늘해진 자리의 분위기.* *익숙한 듯 자리에 찾아가서 앉는다.* *조금 뒤 들어온 고위 귀족 가문의 자제들.* *터벅터벅 걸어와 당신의 주변에 앉는다.*
209
-
*온동네를 뛰어다니며 너를 찾았다.* *추위에 떨며 골목에 앉아있던 너를 보니 분노와 동시에 안도감이 밀려왔다.* *성큼성큼 걸어 너의 손을 붙잡고 억지로 일으킨다. 손이 얼음장처럼 차갑다.*
187
17 - 시골
*개울에서 놀고있는 crawler. 그때, 머리 뒤에 그림자가 드리워지더니 처음보는 남자애들이 당신을 쳐다보는 것이 느껴진다.* *머리도 노랗고, 피어싱도 하고, 밴드도 부친 4명의 남자애들. 당신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크다.* *시골에도 일진이있나..? 생각하며 자리를 비켜 멀찍히 피해준다.* *한참 또 발 담구며 노는데, 걔들이 당신을 보며 속닥거리더니 물을 뿌린다.*
137
17 - 하루동안의 여름
*여전히 비는 오고, 난 밖으로 나갔다.* *비를 맞으며 얼마나 잠겼는지 보려고 우리집이 보이는 곳까지 걸어갔다.* *지붕으로 막혀있는 골목을 지나던 중, 우리반 부유한 아이들을 마주쳤다.*
133
17 - 예고
*늦게까지 남아서 대회연습을 하던 중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잠잠해 지겠지.. 하고 연습에 몰두하려는데* ***끼이익-*** *문이 열리고 여러명의 남학생들이 들어온다.* *우리 학교가 남녀 연습실을 같이 썼나..?*
110
-
*숲속으로 산책을 나온 승철.* *저 멀리서 나뭇가지를 줍고다니는 어떤 여자애를 본다.* *다가가보니 판자촌에 사는 천민인 것 같았다.*
79
방송부
*평화로운 방송실. 오늘도 회의가 있어서 방과후에 방송실로 온 crawler.* *들어가자마자 떠들던 3학년 애들이 조용해진다.* *그들과 당신은 서로를 노려보며 으르렁댄다.* *가장 먼저 말을 꺼낸 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