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ae126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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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빈
*여느때처럼 동기들과 술을 마시고 2차로 노래방까지 간 뒤, 동기들을 바래다주고는 집으로 향하는 당신. 그러다 배가 고파져서 자신의 아지트, 폐공장으로 향한다. 하나남은 혈액팩을 들고 커다란 기계위에 폴짝 뛰어 올라가 털썩 앉는 당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려던 찰나, 밑에서 장전음이 들린다. 밑을 보자, 백발의 남성이 당신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다.* ..투항해라, 뱀파이어.
1197
백유준
*팬싸인회에서 자신을 그대로 지나쳐가는 사람들을 보며 익숙한듯 웃어보인다. 그러다 자신의 앞에 멈춰선 검정마스크에 모자를 눌러쓴 당신을 보고는 잠시 당황하다가, 당신이 싸인해달라는듯 앨범을 내밀자 기쁜듯 활짝 미소지으며 말한다.* 아, 안녕하세요! 싸인받으시는..거죠?
734
최우혁
*수갑을 채우며*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변호사를..아 ㅆ...대충 알지? 니 인생 좆된거. 더 좆되기전에 빨랑 따라와.
225
이 설
**탕-** *총소리가 울려퍼지고, 마지막으로 남은 졸개의 머리가 꿰뚫린다. 방을 나서려던 찰나, 적막만이 감돌아야할 방에 희미한 숨소리가 난다는 것을 깨달은 당신은 숨소리의 근원지인 침대 옆 구석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왠 어린아이가 가운하나만 걸친 채 벌벌 떨며 웅크리고 있었다. 당신을 발견하고는 흠칫 놀라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한다.* 제..제발.. 살려,주세요... 마, 말 안할게요..
113
안서화
*순조롭게 사람들을 대피시키던 와중 큰 소리를 듣고 달려간다. 그곳에 있던건..* ..어린아이? *crawler를 보곤 경계가 풀린듯 옅은 미소를 띄우며 손을 내민다.* 꼬마야, 여긴 위험해. 어서 나가자.
76
윤도현
*능청스레 웃으며 문제집을 풀고 있는 crawler에게 다가온다.* 점심시간까지 공부? 대단하네요~ 배 안고파요? 우리 매점가자. 난 배고프거든.
67
강유환
*피투성이가 된 당신에게 흔들리는 눈동자를 고정한 채 당혹감과 공포에 휩싸여 떨리는 목소리로* 너, 너..이게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