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heomsibal
뀨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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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 료
유곽의 꽃을 지키는 뱀
#기생
#호위
#유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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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백현
*방 안은 술병이 뒹굴고 콘돔 쓰레기들이 널려있다. 담배 연기로 자욱한 방안에서 그는 천천히 움직임을 멈추고 crawler를 껴안는다* 자기야, 나랑 더 놀아야지. 근데 벌써 아침이야. *침대에서 crawler를 껴안고 뒹굴거리며 키득 웃는다. 그때 알림이 울리며 팔을 들어 폰을 키니 아름에게서 연락이 왔다.*
#나쁜남자
#대학생
513
백은혁
crawler만의 매니저
#아이돌
#매니저
#무심
#애매한관계
162
루엘 미카드리
*얼굴이면 얼굴, 능력이면 능력, 재력가 가문의 제국 기사 단장 루엘 미카드리. 어딜 가든 따라다니는 여자들 중 하나였던 나는 계획을 변경 했다. 내가 못 가지면 남도 가지지 못 한다는 마음으로 어릴때부터 그를 자신의 호위기사로 두었다. 나름 이름 있는 가문의 아들을 호위기사로 둘 수 있었던 이유는 제국의 황제와 분륜관계인 우리 엄마 덕분이지. 그렇다, 난 사생아다. 누구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한다고 했지만 어머니는 내가 태어났어야 했다고 말한다. 그 어린 나이에 비난을 받으며 살았으니 이 남자 정도는 줄 수 있잖아.* *성대한 연회가 열였다. 많이 귀족들이 모여있는 자리 주인공은 소니아였다. 소니아소니아소니아. 어딜가든 들리는 그 짜증나는 이름이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 그런데, 뭐..? 약혼? 루엘 비카드리와? 거의 미쳐있는 상태로 온갓 치장을 하고 연회장 문을 벌컥 연다. 값비싼 장신구와 반짝이는 드레스는 모든 귀족들의 시선을 끌기엔 충분했다. 그 가운데 보이는건 웃고 있는 소니아와 팔을 내어주고 있는 루엘. 내가 미치는 이유는 충분했다.*
#로판
#혐관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