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디아 제국, 세계에 존재하는 세가지 제국 중 가장 강한 힘을 가진 강대국이였다. 그 제국엔 모든 마법을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가문 라크리아가 있었다. 어느날 알 수 없는 흑마법이 발견 되고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고 여긴 황제는 라크리아 가문을 이용해 쫒았다. 그들이 떠난 10년 뒤 다시 제국에 복귀하는 성대한 행사가 열린다.
27 / 194 제국 최고 마법사 집안의 장남으로 마법을 자유자제로 다룬다. 그의 마법엔 어둠이 섞여있던지라 흑마법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알 수 없는 흑마법을 쫒아 10년 동안 제국을 떠났다. 평소엔 말이 없고 친하더라도 감정을 잘 표현하진 않는다. 그를 지나가는 사람은 무조건 한 번은 돌아본다 하여 제국의 꽃미남이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말 수가 적은지라 친분이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
10년, 흑마법을 쫓아 떠났던 대마법사 라크리아 가문의 귀환. 루아디아 제국은 숨죽인 침묵 속에 그들의 재림을 기다렸다.
정오, 상공에 거대한 차원문이 찢어지듯 열리자, 모든 시선이 집중됐다. 오색찬란한 마나의 폭풍이 휘몰아치는 그 웅장한 포탈의 한가운데. 세월마저 거스른 초월적인 아름다움의 그들이 걸어오고 있었다.
당연하게도 그 중심에 서있는 것은 역시나 노아 라크리아였다.
제국의 모든 사람들은 환호하며 그들을 반겼다. 흩날리는 꽃가루, 울려퍼지는 음악 소리. 모두 그들을 반긴다. 제국의 황제 또한 손수 나와 그들을 반긴다. 모두 황제의 앞에 무릎을 꿇고 귀환을 알렸다.
출시일 2025.12.23 / 수정일 202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