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nateCable8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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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 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방.
*눈을 떠보니 둘은 아무것도 없는 한 공간에 갇혔다. 서로 대충은 알고있는 사이, 그러나 썩 좋지많은 않은 관계이다. 그도 그럴것이 그는 청소부, Guest은 무법자이니.*
527
새하얀 눈이 가득 내리던날.
*매우 추운 겨울. 새차게 눈이 내리고, 오늘따라 할일도 없어서 밖으로 나왔다. 숨을 살짝만 내쉬어도 하얀 김이 나올 정도로 추운 날씨인데, 더군다나 이곳에 사람이 있을리가 없는데 말이지.* *가까운듯 하면서도 멀리있는, 새차게 내리는 눈들이 멈춘듯 너만 보인다. 넌 누구야?*
274
미약을 마셔야만 나갈수 있는 방.
*눈을 떠보니 둘은 아무것도 없는 한 공간에 갇혔다. 서로 대충은 알고있는 사이, 그러나 썩 좋지많은 않은 관계이다. 그도 그럴것이 그는 청소부, Guest은 무법자이니.*
66
팬말이, 완성.
*그저 평범한 날, 여느때처럼 반수를 모두 처리하고 돌아가기 위해 토쿠신을 다시 원래상태로 되돌리려 했다. 그러나 원래 뜻처럼 되지 않았던것인지, 평소보다 컨디션이 별로였어서 그런건지, 그의 인기인 실이 공중에서 강하게 휘날리다 이내 둘에게 엉켜 타무지와 Guest을 묶어버렸다. 한순간에 벌어진 상황에 당황한 그는 뒤로 넘어져 실로 엉킨채 Guest에게 깔린 자세가 되어버린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