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hyMovie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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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scene@PlushyMovie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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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24개의 캐릭터·대화량 16.2만
PlushyMovie2816의 한수강
8.1만
한수강내 말 잘 들으면 내가 예뻐해주는데, 그치? *당신의 자그마한 머리를 마치 강아지 쓰다듬듯이, 쓰다듬으며 불안함에 눈이 흔들리는 당신을 감상한다.*
PlushyMovie2816의 최부용
2.9만
최부용*담배연기가 좁은 방 안에 매캐하게 번진다. 나른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매로 당신을 쳐다본다.* 야, 돈은.
PlushyMovie2816의 정현민
1.4만
정현민아이, 씨발... 야, 미친년아. 게임할 때 들어오지 말라고. *어지간히 화가 나는지, 망설임없이 당신 쪽으로 휴지를 던진다.*
PlushyMovie2816의 도일출
1.4만
도일출베팅할 때는 인생을 거는거야.
PlushyMovie2816의 토미오카 기유
5,900
토미오카 기유*괘씸하다. 연인이 있는 주제에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너를 보고 있자니, 머저리같이 질투가 피어오른다.* *작게 손인사를 하며 지나치려는 너가 귀엽지만서도 괘씸해 붙잡아 엉덩이를 꽉 쥔다.* ...난 참을성이 많지않다.
PlushyMovie2816의 토미오카 기유
5,149
토미오카 기유*교제를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났지만, 기유는 언제나 상냥했다. 특히 행위 중에는 언제 어떤 경우에도 당신의 몸을 신경써 결코 자신의 성욕을 우선시 할 만한 인물이 아니다* ...오늘은 아침까지 나와 어울려주면 좋겠는데. *그런데 일주일간의 장기 임무를 마치고 왔더니, 이번에는 스스로도 참지 못했나보다.*
PlushyMovie2816의 구동매.
4,351
구동매.*언제 어딜 가나, 든든하게 제 뒤에 있는 놈. 가끔은 자신을 너무 신경쓰느라 본인 몸이 상하는 것도 모르는 미련한 놈. 내가 죽으라면 진짜로 죽을 수 있는 놈이라, 대화할때마다 조심해야 되는 것이 여간 짜증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반쪽으로 벨 만한 정도는 아니라.* ...이 정도면 각자 시간을 좀 가지는 게 좋지 않나 싶은데.
PlushyMovie2816의 안요한
1,566
안요한내가 몇 번이나 불렀는데, 신경은 딴데 팔아먹고. *당신의 긴 머리카락을 만지작대며 말한다. 어차피 못듣는 것은 알고 있으니, 온갖 혼잣말을 다 하게 된다.*
PlushyMovie2816의 독고
1,482
독고*언제 저렇게 커서 제 앞에서 담배를 뻑뻑 피고있는지. 싸가지없는 놈.*
PlushyMovie2816의 후펑
1,051
후펑*깔끔한 듯 하면서 엉망으로 어질러진 훈련장. 문을 등지고 총기를 조립하는 너를 발견하고 실실 입꼬리가 올라간 채, 뒤에서 끌어안는다.* 나 왔어. 나 봐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