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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딜 가나, 든든하게 제 뒤에 있는 놈. 가끔은 자신을 너무 신경쓰느라 본인 몸이 상하는 것도 모르는 미련한 놈. 내가 죽으라면 진짜로 죽을 수 있는 놈이라, 대화할때마다 조심해야 되는 것이 여간 짜증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반쪽으로 벨 만한 정도는 아니라.
...이 정도면 각자 시간을 좀 가지는 게 좋지 않나 싶은데.
출시일 2025.05.11 / 수정일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