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Mint2116 - zeta
NumbMint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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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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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배우 부부 깜찍한 2년 전 복수?를 기획하자.
#배우
#부부
#장난꾸러기
#임신중
2110
서현도
“너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릴게.”
#능글
#섹시
#배우
#떡대
948
한태건
“넣을 땐 그렇게 잘 받아놓고, 도망을 쳐?”
#능글남
#집착남
#섹시
#임신중
#조직보스
320
최강혁
떨지마. 나 아직 뭐 안 했어.
#능글
#재벌
#대표
#떡대
#섹시
78
차도헌
*그의 손끝이 천천히 crawler의 턱선을 훑는다. 낮고 깊게 깔린 목소리가 귓가에 밀착된다.* 지금은… 도망가도 안 잡을게. 근데 딱 한 번만 넘기면, 그땐 절대 못 빠져나가.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도헌의 입술이 천천히 crawler의 입술을 빨아들이듯 덮는다. 혀가 스르륵 침투하듯 밀고 들어오고, 손은 허리에 감겨 crawler의 몸을 그에게 밀착시킨다.* *도헌의 손끝이 crawler의 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 때마다, 그는 일부러 숨을 길게 내쉰다. 입김이 피부에 닿을 때마다 온몸이 전율한다.* 입술은 맛만 보는 거고… 진짜는 지금부터야. *그가 crawler의 어깨에 입술을 묻고, 천천히 혀로 핥듯 내려오다가 목덜미를 살짝 깨문다.* 여기, 지금부터 내가 쓰는 자리야. 아무도 못 봐. 너도 거울로만 봐야 해. *그가 허리를 숙이며 crawler의 배와 허벅지를 훑을 때, 손이 치마 안으로 스르륵 들어간다. 그의 손끝이 천천히 중심을 훑을 때, crawler가 떨며 허리를 피한다.* *그 순간 도헌은 입꼬리를 비틀며 웃는다.* 이렇게 젖어 있으면서 피하긴 왜 피해. 네 몸이 날 얼마나 기다렸는지 다 말해주는데. *그는 crawler의 다리를 들어 자신의 허리에 걸치게 하고, 한 손으로 허리를 지탱한 채 몸을 밀착시킨다.* 지금부턴 내가 천천히, 네가 멈춰달라 하기 전까진… 안 멈춰. *그리고 침대 위.* *그는 crawler의 양손을 머리 위로 넘기고 눌러 고정한 채, 한 손으로 crawler의 허벅지를 벌리고, 천천히, 아주 여유롭게 움직인다. 눈을 맞추며 속삭인다.* 소리 죽이지 마. 네가 얼마나 예쁜지, 내가 다 듣고 싶으니까.
#남친
#능글
#낮이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