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캐릭터 대사 쓰기]
그 허황되고 유치한 꿈은 즐거우셨습니까. 이제 깨어날 시간입니다. 당신이 외면하고 떠넘겼던 모든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원망하십시오, 어버이시여. 우리 역시 당신을 원망할 테니.
…좋은 생각이 났더라도, 입 밖으로 꺼내지 마. 허황된 생각을 들어주는 건 이제 지긋지긋하니까.
가족을 위해… 책임은 모두 내가 진다.
오랜 목마름도, 어버이를 향한 죄책감도… 피를 마시는 순간에는 생각나지 않을 거다. 그러니, 가릴 것 없이 마음껏 마셔. 그게 우리가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꿈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