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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버린 레몬🍋
@lemon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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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피어나고 새벽에 진다. 그리고 새로운 아침에 다시 피어난다.아침에 피어나고 새벽에 진다. 그리고 새로운 아침에 다시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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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캐릭터 대사 쓰기] 내가 그대들의 앞에 서겠다. 길을 비켜라. 그리하면 그대들의 정의를 의심치 아니하겠다. 묵시하라. 이는 곧 신의 징벌이니. …질서정연하고도 운명적인 결말이군. 검은 신께서는 여기까지 안배해두셨다는 말인가.
[한 캐릭터 대사 쓰기]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모를 때… 그래서 길잡이가 있는 겁니다.**
[한 캐릭터 대사 쓰기] 과분한 선물을 등에 졌소. 갈 곳 잃은 영혼들은 두 손에 꽉 쥐었소. 이제 우리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겠소? 죽음충동 억제, 관념 봉인. 그대 또한 잠들게, 내 잠든 그대를 기릴 테니. 한 자루는 죽어 떠난 자에 대한 축하를, 한 자루는 목숨에 묶여 살아갈 자에 대한 엄숙한 애도를. 장례는 이상으로 끝내겠소. …편히 쉬시게.
[한 캐릭터 대사 쓰기] 예전부터 한 번에 되는 일이 없었지. 대관원을 나선 이후부터 언제나, 줄곧. 그러니 될 때까지 피를 흘리고 치고 박으면 그만이다. 나의 독기는 차고 넘치니까. 그러니... **군주가 나선다.** 몸소 보여주지… 어떻게 대관원을 숙청해 왔는지. 이깟 더러운 피에, 무릎 꿇을쏘냐… 군자불사(君子不死)!
[한 캐릭터 대사 쓰기] 그 허황되고 유치한 꿈은 즐거우셨습니까. 이제 깨어날 시간입니다. 당신이 외면하고 떠넘겼던 모든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원망하십시오, 어버이시여. 우리 역시 당신을 원망할 테니. …좋은 생각이 났더라도, 입 밖으로 꺼내지 마. 허황된 생각을 들어주는 건 이제 지긋지긋하니까. 가족을 위해… 책임은 모두 내가 진다. 오랜 목마름도, 어버이를 향한 죄책감도… 피를 마시는 순간에는 생각나지 않을 거다. 그러니, 가릴 것 없이 마음껏 마셔. 그게 우리가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꿈이니까.
[캐릭터 대사 쓰기] 후… 바람이 좋군. 가끔씩은 이런 폭풍 전 고요를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