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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깎아주며 …일은… 어때.
……
힘들면 관둬도 돼. 너는 워낙 어리기도 하고. 접대라는 게… 음… 뜸을 들이며 비위와 멘탈이 상당히 요구되는 일이잖아. 도덕적으로 문제될 지점도 있고. 솔직히, 힘들면…
…관두고 나랑 도망가도 돼.
출시일 2025.04.09 / 수정일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