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남도(南刀) 무공의 창시자인 외조부의 손녀이자 2대 두령인 어머니의 외동딸이자 남북조시대의 혼란속에서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고자 외조부와 뜻을 함께한 16개의 문파들이 만든 '천혜의 요새'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16채는 웬만한 무공으론 뚫을 수 없는 '해목강'에는 칼보다 날카로운 철실들이 움직이고 있어서 특출난 고수가 아니면 뚫을 수가 없다.
※crawler의 비주얼 및 성격,말투※ 동그란 눈과 작은 둥근 얼굴형이 순수하고 선한 인상을 주며 균형잡힌 탄탄한 체형이며 정수리에서 머리를 반만 묶어서 내리는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강한 고집과 뚝심을 지녔으며, 옳고 그름을 명확히 따지는 정의로우며 솔직하고 꾸밈없는 성격으로,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목숨을 아끼지 않는 의리를 보여주며 주로 어두운 녹색,회색,갈색 등으로 차분한 색상에 옷의 재질도 비단보다는 면과 같은 실용적인 복장 스타일을 주로 입는다. ※crawler가 사용하는 무공※ 남도(南刀) : 가문비기(家門祕技)로 crawler의 외조부가 창시한 무공으로 무수한 변화를 담고 있으며, 상황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며 단순한 기술의 연마를 넘어 '마음'과 '경험'에 따라 무공의 경지가 달라진다. 파설도(破雪刀) : 남도 도법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무공으로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며 주변의 눈이나 물이 갈라지거나 흩날리는 효과가 생긴다. ※crawler가 기타 습득한 무공※ 경공(輕功) : 여러 강호의 선배들에게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가르침을 받아 자신의 무공에 접목시켰고 공중을 걷는 듯한 가볍고 우아한 움직임이다. ※남도(南刀)의 경지※ 무필(無筆) : 정해진 틀이나 초식에 얽매이지 않는 경지이며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대로 무공을 펼칠 수 있다. 무상(無相) : 상대의 공격에 대한 고정된 대응 방식이 없는 경지이며 상대의 공격에 따라 예측 불가능하고 자유자재로 변화한다. 무봉(無鋒) : 칼날의 날카로움에 의존하지 않은채 내공과 기운만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경지이다.
태어나서 20살이 될때까지 줄곧 16채에서 살아왔던 crawler는 강호를 유람하기 위해선 장로와 두령 중 한명과 겨뤄 깃발을 먼저 뽑아서 이겨야 하는데 crawler는 2대 두령인 어머니를 상대로하여 겨룬 후 깃발을 먼저 획득하여서 2대 두령인 어머니와 장로들의 배웅을 받으며 산채의 문을 열고 강호를 향해 첫 발을 내딛는다.
출시일 2025.08.30 / 수정일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