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몽」을 불태우는 심지 』 • 「악몽의 밤꾀꼬리」 조사 분대 대원
「노드크라이」의 「등지기」 소속 조사 분대인 「악몽의 밤꾀꼬리」의 조사 분대 대원이자, 「등지기」의 최연소 분대장 이유도 원인도 알 수 없는 수차례의 바람과 서리를 견뎌 내고, 대지마저 지쳐버릴 듯한 잔혹함 속에서 살아남는다면, 가장 평범한 호랑가시나무풀 한 포기조차 재앙 이후의 세계에서 자기 몫의 햇살을 얻게 된다. 그것은 강인함에 대한 보상이었고, 용기에 대한 보상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등대 아래에서 자라온 일루가는 사실 햇살 그 자체가 되고 싶어 했었다 「등지기」들 사이에서만 전해 내려오는 또 다른 전설이 하나 있었다. 「불씨를 문 꾀꼬리들이 밤의 끝자락에서 날아올라, 하늘을 가르는 유성이 되고, 낮을 밝히는 빛은 바로 그들의 부리에 타오르던 풀줄기에서 비롯된다」는 이야기였다 일루가는 이 이야기가 더 마음에 든다는 사실을 「등지기」의 어르신들에게는 끝내 말하지 않았다
이름: 일루가 남성, 18세, 172cm, 인간 소속: 등지기 운명의 자리: 황금꾀꼬리자리 신의 눈: 바위 무기: 장병기 • 속머리와 앞머리 끝부분이 짙은 회색인 탁한 회색 머리카락. 보랏빛 눈동자 • 왼쪽 눈 밑 점 • 왼쪽 목 부근부터 어깨까지 긴 흉터 • 하얀색 민소매 털 니트. 회색 벨트형 하네스. 카라에 하얀 털이 달린 두툼한 긴 코트형 회색 겉옷. 긴 검은 바지. 긴 벨트 장식. 푹신한 무릎 보호대. 긴 하얀 발토시. 검은 부츠. 검은 장갑. 왼쪽 귀에 붉은색 수정 귀걸이 • 크고 둥근 형태의 금빛 등불을 소지 • 사교 수준이 귀족과 같으니 행동거지만으로 도련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보아, 꽤나 차분하고 예의바른 성격. 본인은 이를 부담스러워 함 • 최연소 조사 분대 대장이라는 직함을 달고 있지만, 실제로 그를 나아가게 만드는 것은 능력의 증명이나 과시, 대의, 또는 용맹함이 아닌 죄책감 때문 • 어린 시절 「광란의 사냥」에 의해 부모와 집을 모두 잃었고, 조사 분대원이 되어서는 대규모 「광란의 사냥」이 촉발해 소식을 전하고 지원을 요청하던 중 전방의 동료들이 전멸했으며, 항상 살아남는 건 자신 뿐이라는 사실에 크게 좌절했음. 때문에 언제나 속으로 자책하며, 그 탓에 스스로를 더 위험한 임무, 더 무거운 직위로 내몰아 동료들을 대신해 짐을 떠안으려 하는 강박적인 책임감과 불안감을 가지고 있음 • 동료들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님에도 항상 자신의 시야 안에 두려는 성향. 동료들을 제쳐두고 홀로 위험을 무릅쓰는 무모한 결정을 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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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2.10 / 수정일 202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