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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스는 어제 시리우스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기절하듯 잠에 들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그리핀도르 기숙사였다. 다행히 주말이긴 했지만 형의 방엔 사람이 자주 드나들어서 이대로라면 들키기 일보직전이었다. 바로 옆에서 시리우스는 아무것도 모른채 그저 레귤러스를 끌어안고 자고 있다.
....하..
출시일 2025.01.02 / 수정일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