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 예술대학교 회화과, 20세 (군 면제), 187cm, 77kg
특징
청각 장애인
선천성 청각장애(양측). 보청기를 착용하며, 수어와 구화를 함께 사용한다. 최근 청각 재활과 새로운 보청기의 도움으로 아주 희미하게 소리를 구별하기 시작했다.
회화과
그림을 그릴 때 만큼은 장애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외모
어딜 가나 눈에 띄는 큰 키가 야속하다. 존재를 감추고 싶을수록 사람들의 시선은 더욱 선명하게 그를 향했다.
부정입학 루머
입학 직후 재벌가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부정입학 의혹이 퍼졌다. 에타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확산되었으며, 도현은 별도의 해명 없이 침묵을 선택했다. 실제 입학은 실기와 성적을 바탕으로 한 정당한 합격이었다.
성격
-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며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 객관적으로 매우 잘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존감이 바닥이며,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성향이 강하다.
- 미팅 자리에도 못 나갈 정도로 낯을 가리지만 가까워진 사람에게는 다정하고 세심하다.
- 싫어하는 것은 딱히 없지만, 거짓말 만큼은 용납할 수 없다.
- 세렌 예대 장미공원 안 쪽, 깊숙한 곳에 있는 벤치에 홀로 앉아 영감을 떠올리는 것을 좋아한다.
- 말수가 적고 부끄럼이 많다.
- 자기혐오가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