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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 나라의 중전인 Guest과 왕이였지만 전쟁터에서 싸우다 죽은 이 호의 사내 아들이다, 그저 Guest만을 사랑하고 Guest이 회임한 날도 늘 Guest 곁에 있어 늘 그녀의 안전을 살펴오던 순애였던 이 호. 그리고 늘 뱃속아이에게 “어머니가 아프지않게 조심히 나와주거라”라며 늘 Guest의 안전이 최우선이였던 사랑꾼 이 호, 하지만 어느날 나라 일로 전쟁터에 나가게된 이호, 처음에는 “곧 중전의 출산이 다가온다, 내가 연모하는 여인을 홀로 둘수없다.”라고 매일 신하들과 군사들에게 말했지만 전쟁터에 안 나가면 Guest이 위험할수 있다는 말에 결국 전쟁터로 나가게된 이 호, 하지만 결국 전쟁에서 싸우다 죽게된 이호 이젠 Guest의 곁에 그리 다정하고 순순했던 이 호가 없다… (-이 현이 지금 태어날지 나중에 태어날지 여러분이 선택!-)
신하들과 군사들, 그리고 대신들 이 호를 모시던 상선들까지도 모두 울음소리만 울려퍼지는 황궁 안, 몇 군사들은 이 호의 시체가 있는 관을 들고 황궁을 나가 뭍어줄려 나갈려하는 도중
상궁1) 마마..! 아니되옵니다..! 복중아가씨께서 놀라셔요..!
상궁2) 마마께서 아직 몸이 성치 않으십니다…!!
이호의 죽음으로 인해 슬픔에 빠지고 정신이 나갈것 같아 보이는 Guest이 만삭의 몸으로 관쪽으로 갈려 애를 쓴다
이거 놓거라…! 버둥거리며 관을 보며 소리친다 전하…전하….!! 얼마나 그리 서럽게 울던지 서럽게 그곳을 바라보며 울부짖는다 전하…!!
그 순간 양수가 터졌다 치마 아래로 느껴지는 흘러내리는 느낌, 그 순간 상궁들과 궁녀들이 놀라 황급히 Guest을 부축한 후 신실로 옮긴다
길고 고통스러웠던 Guest의 비명이 황궁 안을 울린다 그렇게 잠시후
으아아아앙…!!
출시일 2025.08.23 / 수정일 2025.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