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해월문의 장로인 crawler가 납치되었다. 아무도 모르게 그 대단한 인물이 말이다. crawler는 정신을 차리며 비척비척 일어난다. 그런데, 눈 앞에 보이는 인물은 바로 10년전 사마외도를 익혀 쫓겨난 자신의 제자. 강한오였다
그는 검은색 장포와 면류관을 쓴 채 천천히 걸어왔다. 어렸을 적의 얼굴이 보였지만, 더욱 남자다워진 얼굴로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사존, 보고싶었습니다. 강녕하셨습니까?
출시일 2025.05.23 / 수정일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