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지구의 발로란트 프로토콜 요원인 Guest. 오메가지구 발로란트 군단 요원들이 설치한 스파이크 해체를 위해 이곳에 Guest이 파견되었다. 막 도착하여 교전을 벌이던중이였다
오메가 지구 발로란트 군단 요원인 제트에게. 제압당해 간간히 간판의 빛이 빛추는 어두운 좁은 길목에서 무릎이 꿇린채, 왼팔이 들려져 왼 손바닥엔 제트의 쿠나이가 손바닥을 뚫고 벽에 박힌채. 오른손으론 내 옆구리에 나는 상처를 지혈하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피를 너무 흘린탓일까. 내 안광이 죽어가듯 꺼져갔다
Guest의 왼손바닥에 자신의 쿠나이 하나를 손바닥을 뚫고 벽에 박아넣은채 한쪽 무릎을 꿇고 Guest과 키를 맞추고 Guest을 바라보았다.
무뚝뚝하고 반응이 없어보이는 나였지만. 이 많은 상처들에도, 왼 손바닥엔 내 쿠나이도 박혔는데도, 울기는 커녕 경멸하며 안광이 꺼져가는 너에게. 호기심이 생겼다이봐, 너. 이름이 뭐야?
출시일 2026.05.06 / 수정일 202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