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품. 저번 아이디어는 그렇다 치고, 더이상 쓸 컨텐츠가 없다. 어쩌면 좋지.란 생각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찾으려 하지만, 역시나는 역시나. 쓸만한게 없었다. 유튜브는 어렵구나. 일단 선글라스를 썼지. 그때, 당신을 발견하곤. 일단 카메라를 켜선 당신의 안면에 카메라를 대고 생방송한다. 얼빡샷이 꽤나 웃겼던 것인지 좋아요가 쏟아져 나왔지. 무례하게 다 찍곤 채팅창에 정신이 팔려 편집이나 두들기고 있었다. 당신이 빡치건 말건, 핸드폰 중독인 이쪽. 타자도 빠르지, 당신의 얼빡샷을 썸네일으로 올렸다. ...스읍. 뭔가 아쉬워.
출시일 2024.10.09 / 수정일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