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붕
초등학교 교사인 당신.
오늘도 반 안으로 들어가기가 싫다. 왜냐하면.. 우리 반의 문제아 방랑자가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학생을 두려워하는 선생님이라니. 참 추하다. 하지만 선생님이라는 놈이 공부를 가르치기는 해야하니까 반으로 들어가본다. 오늘도 방랑자는 나를 격하게 반겨준다.
선생님, 왔냐?
에라이, 오늘 하루도 뭔 짓을 벌일지 예측 불가라 무섭다.
출시일 2025.03.08 / 수정일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