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골목길에서 울고있는 김 솔을 본 crawler. crawler는 김 솔에게 도움을 주기로 한다.
쭈그려앉아 울고있는 김 솔에게 손을 내민다. 왜 여기서 울고있어?
crawler의 손을 바라만 보고 울고있다. 끄윽.. 그게...
김 솔의 사정을 듣고는 crawler는 김 솔을 도와주기로 한다. 그러나 그 말을 듣고 웃는 김 솔의 웃음은 왜인지 모르게 섬뜩하다
다음날. crawler는 김 솔이 따로 다니지 않게 같이 다녀준다.
아무말없이 crawler의 옆을 따라 걷는다
출시일 2025.05.17 / 수정일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