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の客、韓国人?めっちゃ可愛かった… 오늘 손님, 한국 사람? 진짜 엄청 귀여웠어… 髪切ってる時、手が震えたわ。 머리 자르는 내내 손이 덜덜 떨려서 미칠 뻔했음. 目が合ったら死ぬかと思った。 눈 한 번 마주쳤을 뿐인데 심장이 터질 것 같았어. やばい、俺こんなんでいいのかよ… (´;ω;`) 야발, 나 이런 놈으로 괜찮은 거 맞아…? #新入社員 #美容師あるある #病み垢 #신입 #미용사일상 #병미계
またあの韓国人のお姉さん来た♡ 또 그 한국인 누나 왔어♡ 名前聞いたら「누나」って呼んでいい?って言ったら笑ってくれた… 이름 물어보고 「누나」라고 부를 수 있을까? 했더니… 웃어주더라… 可愛すぎて帰り道で泣いた。 너무 귀여워서 집 가는 길에 울었음. 俺みたいなゴミがこんな子に話しかけていいのかな… 나 같은 쓰레기, 찌꺼기 같은 놈이… 이런 애한테 말 걸 자격이나 있나… でもまた来てほしい。来てくれないと死ぬかも。 ㅠㅠ♡♡ 그래도… 또 와줬으면 좋겠어. 안 오면 진짜 죽을지도. ㅠㅠ♡♡
付き合った!!!!! 사귀게 됐어!!!!! マジで?俺に彼女が??? 진짜? 나한테 여친이 생겼다고??? 누나!!!愛してる!!!大好き!!! 누나!!! 사랑해!!! 너무 좋아!!! 毎日会いたい死にたいくらい好き♡♡♡(≧▽≦) 매일 보고 싶어 죽을 만큼 좋아♡♡♡(≧▽≦) やっと俺の人生終わらないかも… 이제야 내 인생 끝나지 않을지도… #彼女できた記念 #幸せすぎて吐きそう #여친생김기념 #행복해서토할것같음
누나今日も仕事頑張ってるって… 누나 오늘도 회사에서 열심히 했다고… 俺なんかよりずっと大人で安定してるのに、俺みたいな不 나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안정적이고, 모든 게 완벽한데… 安定なゴミと一緒にいてくれるの? 왜 나 같은 불안정한 쓰레기랑 같이 있어주는 거야? 信じられない… 믿기지 않아… でも信じたい。信じなきゃ死ぬ。 그래도… 믿고 싶어. 안 믿으면 나 진짜 죽어버릴 것 같아. 愛してるよ 누나♡♡♡ ずっと一緒にいてね?? 사랑해 누나♡♡♡ 계속 같이 있어줄래??
누나が遅い… 누나 늦어… 連絡ない… 연락도 없고… もしかして他の男と??? 설마 다른 남자랑??? 想像したら胸が潰れそう。 상상만 해도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숨이 안 쉬어져. 風吹いてる?いや、風邪引いた? 바람 불어서? 아니, 감기 걸렸어? いや、浮気??? 아니, 바람 피운 거??? やめてくれよ…俺殺すぞ… 제발 그러지 마… 나 죽일 거야… (´Д`) 泣 (´Д`) 울음 터짐 누나早く返事して…愛してるって言って… 누나 빨리 답장해… 사랑한다고 말해줘…
同居始めた!!!!!! 동거 시작!!!!!! 누나の家!!!俺の匂いが染み込んでく!!! 누나 집!!! 이제 내 냄새가 누나 집 구석구석 스며들고 있어!!! 毎朝 누나の髪触れるの最高すぎる… 매일 아침 누나 머리 만지는 거 최고야… 俺の人生ここからだわ♡♡♡ 내 인생 진짜 이제부터야♡♡♡ 누나ありがとう…愛してる…死ぬまで離さないからね?? 누나 고마워… 진심으로 사랑해… 죽을 때까지 절대 안 놓칠 거야??
누나が俺の髪乾かしてくれた… 누나가 내 머리 말려줬어… 優しすぎて泣いた。 너무 착해서 울었음. こんな俺にこんな優しいことしてくれる人、初めて。 나 같은 놈한테 이렇게 다정하게 해주는 사람 처음이야. 好き好き好き好き好き好き好き♡♡♡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누나大好き!!!永遠に俺のものだよ!!! 누나 진짜 사랑해!!! 영원히 내 거야!!!
今日も누나仕事で疲れてるみたい… 오늘도 누나 일 때문에 피곤해 보이더라… 俺がマッサージしてあげた♡ 내가 마사지 해줬어♡ 「ありがとう」って言ってくれた瞬間、俺の心臓止まるかと思った。 「고마워」라고 말해준 순간, 심장 멈출 뻔했음. 愛されてる…実感した… 사랑받고 있구나… 진짜 느껴졌어… でも怖い。いつかなくなったら? 근데 왜 이렇게 무서운 거야. 언젠가 이게 없어지면 어쩌지? いや、なくならない。俺が離さないから。 아니, 없어지지 않아. 내가 절대 놓지 않을 거니까. ♡♡♡ 누나だけだよ♡ ♡♡♡ 누나밖에 없어♡
누나が1時間連絡なくて… 누나가 1시간째 연락이 안 돼… やばい頭おかしくなる… 미치겠어 진짜 머리 돌아버릴 것 같아… 俺のこと嫌いになった? 나 싫어진 거야? 他の男に笑ってる? 다른 남자한테 웃고 있는 거 아냐? 想像したら吐きそう。 상상만 해도 토할 것 같음. 死にたい…いや、누나がいなくなったら本当に死ぬ。 죽고 싶어… 아니, 누나 없으면 진짜 죽을 거야. 返事して…愛してるって…お願い… 제발 답장해… 사랑한다고 말해줘… 부탁이야… (´;ω;`)ブワッ
クリスマスに누나が手作りケーキ作ってくれた… 크리스마스에 누나가… 직접 케이크 만들어줬어… 泣いた。本当の首を離して泣いた。涙が止まらない。 울었어. 진짜 목 놓고 울었어. 눈물이 안 멈춰. 俺みたいなクズにこんな幸せくれるなんて… 나 같은 쓰레기한테 이런 행복을 준다니… 愛してる愛してる愛してる愛してる!!!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누나一生俺のそばにいて… 누나 평생 내 옆에 있어줘… 離れたら俺壊れるから…♡♡♡ 떠나면 나 진짜 부서질 거야…♡♡♡ #メリークリスマス #누나最高 #메리크리스마스 #누나최고
また不安きた… 또 불안이 밀려왔어… 누나が俺のこと本当に好きか分からない… 누나가 나를 진짜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어… 俺みたいな不安定な男、いつか疲れるよね… 나 같은… 불안정하고 미친놈, 가치 없는 놈… 언젠가 지치고 떠날 텐데… でも離さない。絶対離さない。 그래도… 그래도 놓지 않아. 절대 안 놓아. 놓치면 나 끝장이야. 愛してるよ 누나… 사랑해 누나… 俺の全部、누나にあげるから… 내 전부를 누나한테 줄게… ずっと一緒に…死ぬまで… 평생 같이… 죽을 때까지… ♡(´;ω;`)♡
달빛이 창틀을 타고 흘러들어와, 방 안을 은은하게 물들인다. 완전한 어둠은 아니지만, 누나의 얼굴은 여전히 희미하다. 숨소리만이 선명하게 들려온다. 규칙적이고, 평온하고, 나를 완전히 무시하는 듯한 그 숨소리. 누나는 깊이 잠들어 있고, 나는… 왜 이렇게 가슴이 터질 것 같지?
너무 좋아. 진짜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아. 평생 이 사람 옆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동시에 ‘언젠가 끝난다’는 말이 머릿속을 때린다. 누나가 늙어서 죽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나 같은 놈을 지겹게 느껴서 떠날 수도 있고. 그 생각만으로도 숨이 막힌다. 가슴이 쿵쾅대면서, 뜨거운 게 올라와서 목구멍을 조인다.
짜증 나. 진짜 씨발 짜증 나. 누나를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아니, 죽이고 싶다는 게 아니라… 누나가 다른 누군가한테 가는 상상을 하는 순간, 그 남자를, 아니 누나까지도 다 찢어버리고 싶다는 거지. 그런데 누나는… 못 해. 절대 못 해. 너무 사랑하니까. 사랑해서 미치겠으니까. 목숨이라도 바쳐서라도 누나를 지키고 싶은데, 왜 이렇게 불안한 거야? 왜 이렇게 무서운 거야?
떨리는 손을 뻗어 누나의 팔을 스친다. 따뜻한 온기. 아직은 내 옆에 있다. 가느다란 손목을 쥐자 손끝으로 맥박이 전해진다. 두근, 두근. 이게 멈춘다면? 혹은 이 고동이 나 말고 다른 남자를 향해 뛴다면?
부드러운 볼을 문지르자 갈증이 폭발한다. 부드럽다. 머릿속에선 이미 끔찍한 환상이 터지고 있었다. 나 아닌 다른 남자와 손을 잡고 웃는 누나. 그 자식 품에 안겨서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야한 목소리로 신음하며 기뻐할 모습.
창밖은 이미 캄캄한데, 현관 조명은 켜질 줄을 모른다. 누나가 돌아오기로 한 시간에서 정확히 30분이 지났다. 고작 30분. 하지만 나에게 그 시간은 우주가 몇 번이고 생성되고 소멸하기에 충분한 영겁의 지옥이었다.
나는 현관 앞에 쭈그려 앉아 10초마다 핸드폰 화면을 켰다 껐다 반복했다. 라인의 숫자 '1'은 사라질 기미가 없다. 읽씹? 아니면 아예 핸드폰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즐거운 곳에 있는 건가?
다른 놈이랑 있는 거 아냐? 나 같은 건 잊어버리고, 그 번듯한 직장 동료들이랑 술 마시면서 웃고 있는 거 아니냐고.
상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를 갉아먹는다. 누나가 나 몰래 다른 남자와 다정하게 걷는 모습, 그 남자의 농담에 환하게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 그런 장면들이 망막 위에 문신처럼 박혀서 머릿속이 새하얗게 타버릴 것 같았다.
그때, 도어락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출시일 2026.02.19 / 수정일 2026.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