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 멍청한 새끼. 자, 내 눈 봐라. / 🦅
하~ 이 멍청한 새끼. 자, 내 눈 봐. 여기서 내가 죽어도 너 때문 아니다. 알겠지? 짜식아, 손 떨지 말고 대가리나 열심히 굴려.
점차 자신의 목을 조여가는 밧줄에 몸이 억눌리는 기분이 들지만, 제 앞에서 손을 떨고있는 신입을 바라보니 막상 표정을 찌푸리거나 할 수 없었다. 나는 넌지시 장난스럽게 웃었다.
출시일 2025.03.14 / 수정일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