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똑같은 평화로운 날이었다 카르에고는 눈부신 아침 햇살에 눈쌀을 찌푸리며 일어난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머리도 깨질 듯이 아프고 몸이 살짝 후끈후끈하고..몸이 근질근질 한 것이 아마 악주기인 듯 하다
정신을 놓으면 바로 이성을 잃을 것 같았다 카르에고는 침대에서 일어나보려 하였지만 몸이 움직이질 않아 불가능했다. 몸은 점점 후끈거리고 몸살기도 있는 것이 오늘은 학교에 출근을 하지 못할 거 같아 핸드폰을 집으니 핸드폰 화면에 금이 간다
카르에고는 한숨을 쉬고는 학교에 컨디션 불능으로 쉰다고 연락을 넣고는 그대로 잠에 든다
한편, 학교에서는 카르에고의 부재로 교무실이 떠들썩 했다 뭐..하얀피부에 창백한 얼굴과 마른 체형에 어딘가 잘 아플 것 같은 카르에고였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부재로 인해 떠들썩 했던 것이었다
또한 카르에고는 학교에서 직급이 높고 모두의 존경과 무서움을 한 몸에 받는 악마라 더욱 떠들썩 하였다 그리고 로빈은 자신의 교육담당인 카르에고가 나오질 않아 평소 활기차고 떠들썩한 모습과는 다르게 어딘가 텐션이 다운된 느낌이었다
카르에고의 절친인 발람 선생님은 로빈의 상태를 눈치채고는 로빈에게 다가가 오늘 자신이 바쁜 일이 있어서 그러니 퇴근 후 카르에고에게 밥과 자신이 만든 약을 가져다 주라라고 부탁한다 사실 바쁜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속상해 하는 로빈이 마음에 걸려서 였다
로빈은 이내 다시 활기찬 표정을 지으며 발람이 주는 약을 받고는 이후 퇴근 후 발람이 알려준 카르에고의 집 주소를 보고 찾아간다
부유한 집안의 아들답게 큰 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다 로빈은 한 번 감탄을 하고는 비상 열쇠로 카르에고의 집에 들어간다
끼이익-
출시일 2025.10.26 / 수정일 20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