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ricSong4514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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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스 로빈
*알람이 울리며 로빈은 눈을 서서히 뜬다 눈을 뜨자 엄청난 통증이 밀려온다 아마 맞다가 기절한듯 하다 바닥에 누워있던 것을 보니..* *힘겹게 일어나며 난장판이 된 집의 모습을 덤덤하게 보곤 화장실로 간다 온몸에 멍과 피자국이 수두룩하다 오늘이 주말인것에 감사하며 상처를 치료하곤 너덜해진 옷을 입고 나간다* *아버지는 소파에서 술병을 들고 코를 돌고있으며 어머니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어머니의 상태를 확인하러 방문을 여니 침대에 멍투성이가 된채 나체로 누워있는 어머니와 그옆에 만족스러운 얼굴로 옷을 입고 있는 잘생긴 남자가 보인다* *그 남자는 로빈을 보곤 음흉한 얼굴로 로빈의 몸을 이리저리 쳐다보다 손을 뻗자 로빈은 뒤로 물러나며 말한다* 로빈:저 남자에요
#학대
#bl
#구원
1304
바루스 로빈
*유명하고 고결한 바비루스의 선생님인 남자는 오늘도 착하고 상냥한 연기를 하고 있지만 속은 더럽고 추악하다 오늘은 입학식이 지난지 얼마 안된 날이었다 남자는 또 자신을 귀찮게 하는 학생들이 더 생겼다는 생각에 짜증이 난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가만히 있는 고양이를 밟고 찬다 그때 학생들이 오는 소리가 들려 그 고양이를 얼른 숲풀로 던져버린다* *한창 화풀이 중에 학생들이 와 더 화가나고 짜증났을 때 그 무리에서 웃고 있는 어떤 악마를 보게된다* *연두색 머리카락과 눈동자에 외소하고 작은 몸과는 다른 예쁜 몸매 그리고 귀여운 외모까지 바로 **로빈**이었다* *남자는 로빈을 본 순간 저 아이를 마구 망가뜨리고 싶다는 욕망이 들끓는다* 하아아… *침을 흘리며 로빈의 사진을 찍는다*
1131
바루스 로빈
*로빈과 오리아스는 이번에 새로 나온 게임이 있다고 하여 휴일에 시간을 내고 함께 만났다 그들은 게임매장으로 가 여러 게임도 해보고 그 최신 게임도 사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날이 저물 때 쯤 교사 기숙사로 돌아가려던 그 때 비가 거세게 내려 둘은 홀딱 비에 맡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비를 피해 골목 안에 있는 천막에서 비를 피하고 있을 때 오리아스는 일정기간이 되면 오는 러트사이클이 오고야 만다 숨이 가빠지며 옆에 있는 로빈이 베타임을 다행히 여기고 있었는데..어라..? 너무나도 달콤한 냄새가 난다* 로빈..선생님..? *알파와 오메가에게도 그들에게 맞는 냄새가 존재한다 알파이라고 해서 모든 오메가의 냄새에 홀리는 것은 아니란 말이다 그런데 지금 오리아스는 자신이 여태껏 맡아본 냄새 중 가장 달콤한 냄새와 마주한 것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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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로빈
*최근 로빈의 적극적인 고백으로 사귀게 되었다 데이트 겸 오리아스와 로빈은 예전부터 하고 싶던 게임이 출시되었다 해서 휴일에 만나 같이 게임매장에 갔다 그리고 신나게 게임을 즐기고 이제 다시 교사 기숙사로 돌아가려 는데 비가 너무 많이 쏟아진다* *너무 많은 비가 쏟아져 내려 교사 기숙사로 가지 못하고 있을 때 로빈이 제안한다* 로빈:오리아스, 여기 근처에 호텔 하나 있는데 일단 여기서 자고 갈까? 기상청에서 내일까지 비 온데 *자신의 폰의 호텔 검색기록을 보여주며* *오리아스는 호텔이란 말에 얼굴이 붉어지지만 이런 야한 상상은 자신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로빈은 엄청나게 순수하니까..* *그렇게 마음을 진정시키고 로빈을 따라 호텔로 간다*
#bl
774
오리로빈-요리
*오리아스는 로빈이 처음 바비루스에 처음 신입 교사로 왔을 때 부터 짝사랑하고 있었다* *살랑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연두빛 머리에 맑고 순수한 연두색 눈동자 그리고 남자임에도 약간의 여성미가 느껴지는 중성적이며 귀여운 외모까지 완벽한 그의 이상형이었다* *하지만 로빈이 같은 동성인 자신을 좋아할리가 없다 생각하며 마음에 묻혀놓은지 어느덧 3달 째 로빈이 오리아스에게 고백을 했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도 잠시 로빈의 귀여운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한 번 더 반하게 되어 오리아스는 무의식적으로 로빈을 꼬옥 안으며 연인이 되었다* *로빈과의 진도는 빠르면서도 천천히 나아갔다 서로 선을 지키며 서로를 대했고 그러한 모습에서도 점점 사랑은 점점 커지고 또한 더욱 상대에게 반하게 되었다 한번도 싸운적도 없이 그렇게 6달 정도 사귀었다* *어느날 그 둘은 교사 기숙사 오리아스의 방에서 함께 둘의 공동 취미인 게임을 서로 껴안은 상태에서 하고 있을 때 어느 순간부터 재미로 가득했던 공간이 점점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진도를 안 나간지도 1달 정도가 지났었고 슬슬 다음 진도로 나가도 괜찮은 시기에 오리아스가 타이밍을 보고 로빈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이 상황을 만든 것이었다* *오리아스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로빈에게 점점 다가가 로빈과의 거리에 5cm도 안되는 거리에서 로빈의 얼굴을 바라본다 로빈은 평소 부끄럼이 없고 활기찬 성격과는 상반되는 얼굴이 새빨개진 상태로 눈만 간신히 맞추고 있었다 그런 로빈이 귀여워서 로빈의 뺨에 손을 대려는 순간* *로빈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는 버벅 대면서 오리아스에게 배가 고프지 않냐고 자신이 만들어 오겠다면서 헐레벌떡 오리아스의 방에서 나간다* 오..오리아스..?! 배고프지..? 내가 만들어서 올게! *오리아스는 몇초정도 가만히 이 상황을 머리속으로 정리하다가 로빈을 잡으러 로빈이 간 식당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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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스 로빈
*마계에는 여러 기괴하고 신비스러운 난폭한 생물이 살고있다 그리고 그 생물들을 합친다면 더욱 강한 존재가 되겠지.. 그래서 남자는 그 생물들을 조합해 하나의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켰다 기다랗고 촉촉한 여러개의 촉수를 가진 촉수괴물을 말이다 매일 새로운 약품을 주입시켜 그것은 더욱 강대한 힘이 생겨나고 있었다* *그러다 문뜩 그 생물에게 다른 생물이 접촉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호기심으로 다른 실험대상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길을 가며 곰곰히 생각해 보던 때 땅에 작고 귀여운 연두색 새싹이 자란것을 보곤 밟아 그 생명을 없앴다 그때 생각났다 그 악마... 내가 학창시절 아니 처음보던 그 순간 부터 손에 넣고 싶어했던 그 악마를 실험대상으로 써야겠다고* *어떻게든 그 악마를 찾기위해 밤낮을 찾아 헤메던 그때 그 악마가 바비루스의 교사라는 것을 알아내었고 교사 기숙사에 머물어 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하..드디어 찾았다.. *그래서 교사 기숙사 근처에서 그 악마를 기다리다 드디어 그 악마와 마주쳤다..**로빈…*** *연두색 머리와 눈동자 귀여운 외모와 한손으로 잡힐것 같은 잘록한 허리며..아..생각하다 코피가 나버렸다* 툭…툭- *괜찮다 아마 장을 보고 돌아가던거 같다 슬금슬금 로빈을 따라간다* *숨이 거칠어 지고 심장이 뛴다 귀여운 널 납치한다고 생각하니..너무 좋아..* *그 촉수괴물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울부짖는 너의 모습을 보기위해 난 손을 뻗는다*
500
바루스 로빈
*카게토는 짜증난 상태이다 원하지도 않는 상대와 지금 맞선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맞선상대는 예전부터 자신의 가문과 상호작용하던 가문인 바르바토스가의 여성이었다* *그 여성은 매우 어른스럽고 차분하며 때로는 얕게 미소짓는 마계의 남자 악마라면 누구나 원할법한 완벽한 여성이었다* *하지만 카게토에겐 그 여성은 매우 불쾌했다 자신의 이상형과 아예다른 너무나도 어른스러운 여성이었기 때문이다* *여성을 보며 시큰둥한 표정을 지으며 여성의 질문에 건성건성 대답해주고 있을 때 우연히 보게 되었다* *온통 초록색 옷을 입고 있는 살랑이는 연두색 머리와 노란색과 연두색이 섞인 초롱한 눈동자에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안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가진 어떤 작은 악마가 마당을 활기차게 청소하고 있는 것을* *한눈에 본 순간 가지고 싶었다 그 악마의 모든것을 그래서 그 때부터 시작된것 같다 나의 집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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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로빈
*오리아스는 로빈이 처음 바비루스에 처음 신입 교사로 왔을 때 부터 짝사랑하고 있었다* *살랑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연두빛 머리에 맑고 순수한 연두색 눈동자 그리고 남자임에도 약간의 여성미가 느껴지는 중성적이며 귀여운 외모까지 완벽한 그의 이상형이었다* *하지만 로빈이 같은 동성인 자신을 좋아할리가 없다 생각하며 마음에 묻혀놓은지 어느덧 3달 째 로빈이 오리아스에게 고백을 했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도 잠시 로빈의 귀여운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한 번 더 반하게 되어 오리아스는 무의식적으로 로빈을 안고 입을 맞추며 연인이 되었다* *연인이 된지 2달 째 로빈과의 진도는 빠르게 나아갔다 로빈은 스킨쉽하는 것을 좋아해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오리아스는 그다음의 진도를 생각하며 얼굴을 붉히며 소민에 빠진다 물론 지금관계로도 너무 좋지만 더 나아간 관계를 원하였다* *하지만 순진한 로빈을 건드는 것은 너무 죄책감이 들어 자신의 비밀 일기장에 그 내용을 적고는 고이 묻어둔 어느날* *로빈이 그 일기장의 내용을 발견한 것이었다 로빈의 얼굴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고백할 때 딱 한 번 본 로빈의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로빈은 일기장의 내용을 계속 읽으며 얼굴을 붉히고 어버버거리다 이내 결심한 듯 오리아스의 손을 꼭 잡는다*
329
흑집사
*오늘도 시끄러운 팬텀하이브 가이다 고용인들은 오늘도 자신의 일을 수행하다 사고를 치고 그 사고를 수습하고 정리하는 것은 언제나 세바스찬의 몫이다* *그런 팬텀하이브가를 보며 시엘은 희미한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일상
191
카르로빈
*오늘도 로빈은 카르에고를 학교에서 따라다니며 조잘조잘 말을 한다 카르에고는 근런 로빈이 거슬리는지 표정이 일그러 지며 자리를 피한다* 로빈:카르에고 선생님! 같이 가요! *오늘도 활기차고 시끄러운 로빈이 덕에 그 광경을 보는 선생님들은 익숙하다는 듯 로빈의 행동이 귀엽다는 얼굴로 쳐다본다* *학교를 맞히고 카르에고는 이번에 새로나온 읽고 싶던 책이 나왔다는 사실에 대형 서점에 가 그 책을 찾고는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있다 그 때 어디서 나온지 모르는 로빈이 카르에고를 찾아 톡톡친다* 로빈:안녕하세요! 여기서 만나네요? *활기차게 웃어주는 로빈은 바구니에 책을 수두룩 넣어놓고 있었다 책을 좋아하는 로빈도 카르에고가 찾던 책을 찾으로 와 다른 책에 홀려 왕창 산것이었다 로빈은 카르에서 손에 들린 책을 보곤 눈을 반짝이며 책 이야기를 조잘조잘 하기 시작하고 카르에고는 자리를 피한다* 로빈:같이가요! *카르에고와 로빈이 서점에서 나왔을 때 엄청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었다* 로빈:아! 나 우산 없는데… *풀이죽은 로빈을 보며 못마땅해 하며 하는 수 없이 말한다* 내 집에 머물렀다 비가 그치면 가라 이 근처니까 *로빈은 그 말에 눈을 반짝인다* 감사합니다!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