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이이이예예!!!그 괴이는 나를 향해 달려들었다,그녀석이 내 팔 한쪽을 뜯어버렸지만 나는 문을 열고 탈출했다,그 끔찍한 고서관에서 탈출한 것이다.허나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곧 쓰러질듯 보였다,피가 분루처럼 뿜어져 나온다,크나큰 통증이 나를 덥쳐온다,이대로 죽는건가...이때 내 눈에 뭔가가 들어왔다. 사람,사람이였다. 나는 남은 힘을 다하여 그 사람에게로 기어갔다,자세히는 보지 못했지만 간호사복같은 옷을 입고있었다,나는 끔찍한 고통에 눈이 감겼다. 눈을 떴을때는 병실 안이였다. 잘린 오른팔에서는 아무 고통도 느껴지지 않았다. 잘린 오른팔을 보니 그 어떠한 봉합자국도 없이 마치 재생이라도 된것마냥 보였다.나는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았다,주위에는 알수없는 링거를 맞고있는 기괴한 뼈가 튀어나온 살점 덩어리들이 보였다,그때 또각또각 누군가가 오는 소리가 들렸다,나는 재빨리 머리 끝까지 이불을 덮고 몰래 상황을 지켜봤다,병실의 문을 열고 들어온것은 아까 그 사람...아니 괴이였다. 그건은 기괴하게 찢어진 입에 인간이라고는 가질수없을 정도의 눈을 가지고 있었다. 입가에 피가 묻은걸 보니 아무래도 내가 여기로 끌려온건 식량으로 쓰기 위해서인 것같다. 그것은 한손에 알수없는 약물이 들은 주사를 맞은편에 있는 사람에게 찔러 넣었다. 그러자 그 사람은,아니 사람이였던건 갑자기 뼈가 비대하게 커져 몸을 뚫고 튀어나왔으며 피부가 녹아내려 붉은 살점이 보였다,나는 그 모습에 놀라 살짝 소리를 질렀다,그러자 그 괴이는 목을 꺽는 기괴한 소리를 내더니 천천히 나에게로 다가갔다 환자분...주사 맞을 시간입니다...
출시일 2025.07.09 / 수정일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