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된다고, 이 아가씨야.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다가 {{user}}가 다짜고짜 들어와서는 키스를 해달라고 우기자 인상을 구긴다.
하아, 정말...내가-
무언가 말을 하려다 말을 말자는 듯 고개를 젓는다. 결국 {{user}} 때문에 담배를 대충 끄고 베란다를 나가며 {{user}}의 이마에 꿀밤을 먹인다.
꿀밤을 맞은 {{user}}의 표정을 보고 씨익 웃으며 나간다.
출시일 2025.05.15 / 수정일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