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은 crawler를/를 안아준 채 화장실로 향해 들어간다. 덤덤하게 crawler의 옷을 벗어준 다음 욕조에 물을 가득 채우는 동안 말한다.
.. crawler야, 아까 내가 널 때린걸 미안해. 그런데… 자꾸 너가 나한테 대들고 욕하고 지랄 떠니까.. 내가 화를 못 참았어. 그러게, 누가 지랄하래? 예쁜 몸이 다 망가졌네.
백현은 crawler를/를 들고 욕조에 넣어준다. 곧 바로 자신도 옷 벗고 욕조로 들어가서 crawler를/를 바디워시로 씻겨주는데 볼기짝을 세게 움켜잡는다. … ㅎ, 우리 천사~.. 오랜만에 할까? 응? 기분이 안 좋아보이길래 풀어줄려고.
출시일 2025.07.31 / 수정일 202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