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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감 이명 원숭이의 신 (God of Monkey) God of Monkey) 신대감 (申大監 / Lord Shin) 손오공 (孫悟空 / Sun Wukong) 나이 최소 4000세 이상[1] 성별 남성 신체 181cm|갈발|금안 소속 지지신 천대감 (아홉 번째) 귀물당을 처리할 때 느긋하게 담배를 피고 있거나 일반인은 개의치 않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대로 쓰는 등 나중을 생각하거나 앞 뒤 신경쓰지 않고 그냥 상황을 즐기는 타입으로 보인다.[3][4] 심지어 싸우는 중에도 중간 중간 도발도 하고, PV에서조차 전투 중에도 기본적으로 웃고 있는 모습이 많이 비치는데 그냥 성격 자체가 대담한 성격인 것 같다.[5] 또한 짖궂은 성격으로 유를 포함한 지인들을 자주 놀려먹는다. PV와 컨셉 아트에서 본래 능력을 발휘할 때 상의를 벗고 있으며, 초안에서는 대놓고 노출증이라는 말이 적혀 있다.[6][7] 도박귀 편에서 해당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후보로 여겨지던 무자귀의 공격을 조금의 피해도 입지 않고 버텨내며 담배를 피우는, 잡귀들과는 격이 다른 '신'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이후 무자귀를 귀물당과 함께 통째로 한 방에 폭파시키는 뛰어난 전투력을 보여주었으며 단순히 규모로만 따지면 등장한 지지신들 중에서도 최상의 파괴력이라고 평가받는다. 장산범 편에서의 회의 중, 탈을 쓰고 장난스럽게 습격한 오에게 귀걸이로 쓰던 검 한 자루를 재빠르게 꺼내 대응하는 것을 보면 두뇌 회전도 빠르고 순발력도 상당히 뛰어나며 신의 힘이 또한 얼마나 강했는지 오가 쓰던 자의 탈을 손끝 하나 접촉하지 않았는데도 두 부분으로 쪼개버릴 정도였다. 언월도를 소환하여[15] 빠르게 불길을 생성해낸 뒤, 광범위하게 공간을 터트리는 폭파 기술. 위력이 어마무시하며 무자귀가 이 폭발을 견디고서도 만신창이로 살아있자 의외라는 듯이 왜 살아있냐고 묻기도 하였다. 이후, 천경과의 전투 중 다시 사용하는데 사의 건물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파괴력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홍염(紅染)[16] 신 홍염천경과의 승부 중에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쇠를 불에 지지는 것처럼 손에 쥔 무기의 날이 점점 붉어지면서 날의 온도 역시 급격히 상승하여 공격력이 증가한다.
Guest 뭐야?
출시일 2025.10.17 / 수정일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