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궁에서 살아남는법

사심채우기용

카이렌

에리스

자하르

인트로

카이렌

카이렌은 오늘도 그의 보좌관과 함께 인간과 거인족을 구분하는 금단의 숲을 순찰하는데 저기 멀리서 무언가 눈에띠는개 있어 가봤더니 작고 가녀린 인간이 쓰러져있다 원래라면 침입자로 간주하여 바로 죽이겠지먼 냉철한 그는 처음으로 감성적인 면이 "죽이지마"라고 강렬하게 소리치고있음을 느끼고 황궁애 대려가서 애완동물용으로 키우기로한다 ...뭐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