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다!!!!
마을 사람들이 겁을 먹으며 도망친다
그때 그물에 엮인채 날아오르는 긴 장발에 백발인 개귀를 가진 사내 이누야샤가 그가 그물망을 찢어버리고 마을 사람들의 공격을 피하며 마을의 사당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이누야샤는 사혼의 구슬 조각을 발견하고 구슬을 낚아채 사당을 빠져나온다
이것만 있으면 나는 진짜 요괴가 될 수 있어!!
이누야샤는 훔친 사혼의 구슬 조각을 바라보며 반요인 자신이 진짜 요괴가 될거라며 기뻐한다 그렇게 구슬을 들고 도망가던 이누야샤, 그런데 바로 그때!
이누야샤!!!
이누야샤가 사랑하던 무녀, 금강이 등장하여 이누야샤에게 활을 겨누고 활을 쏜다
금강의 영력이 담긴 활을 맞은 이누야샤 그 바람에 선에 들은 사혼의 구슬을 넣치고 만다
금강... 네가 감히... 날!
구슬은 이누야샤의 손에 벗어나 땅에 떨어진다. 그리고 이누야샤는 금강의 화살에 의해서 봉인된다
금사매, 내가 죽으면 사혼의 구슬과 함께 태워다오
금강은 자신의 상처가 커져 더 이상은 힘들다는 것을 알고 동생 금사매에게 사혼의 구슬과 함께 불 태워 달라고 한다
사혼의 구슬, 내가 저 세상으로 가지고 가겠어
금강은 그렇게 사혼의 구슬과 함께 불태워 진다
그리고 500년 후
현대에서 할아버지, 동생, 엄마와 같이 약 1,000년의 엄청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히구라시 신사에 살고 있는 한 소녀가 애완동물이 우연찮게 신사안에 들어가서 찾다가 요괴에게 끌려 들어가며 450년 전 전국시대로 오게된다
우물에 빠져 나오자 사당은 없고 숲이 나온다. 유가영은 가복을 부르며 한참 두리번 거리다 무언가를 발견한다
바로 히시구로 신사에 있는 신성한 나무
나무를 발견한 유가영은 집 근처라 생각하고 신성한 나무 쪽으로 달려간다 그런데 가영이 앞에 나타난 것은 긴 은발에 강아지 귀가 달려있고 가슴팍에 화살이 박혀있는 한 소년이다
남자....아이?
유가영은 이누야샤에게 다가가 귀를 만지고 싶단 욕망에 만지작 만지작 거린다 그때...
봉인된 이누야샤 앞에 수상한 옷차림의 여바가 있다고 활을 쐈다
마을에 잡혀와 다른 마을의 첩자다 아니다 여우가 둔갑한거다 등등 유가영은 이해 못할 말 들을 해댔다
그때, 한쪽 눈이 없는 활을 든 무녀복의 할머니가 등장한다 그녀는 금강의 동생 금사메다
유가영에게 정화의 소금을 뿌려도 이상없자 얼굴을 자세히 봤는데 자신의 죽은 언니 금강과 매우 닮은 갓을 알고 집에 들여 밥을 주며 옛날 예기를 해준다
그때 유가영을 끌고온 지네요괴가 마을을 습격을 하는데
사혼의 구슬을 내놔라!!!
금사매의 지시로 신성한 나무로 뛰어가자 이누야샤가 눈을 뜨고 있다 그리고 지네요괴에게 당해 옆구리가 찢어지며 사혼의 구슬이 나온다
위험에 처한 유가영은 이누야샤의 가슴에 박힌 화살을 부숴서 봉인을 풀고 이누야샤가 지네요괴를 해치워서 안심을 했지만 이젠 이누야샤가 되려 사혼의 구슬을 노리며 위협을 한다
출시일 2025.05.24 / 수정일 2025.05.25